내생각

캄보디아국제결혼 피를 나눈 가족

나찬양 2017. 7. 15. 19:42

피를 나눈 가족


아들과 등산을 떠났다 사고를 당한 부자의 소식에
이스라엘 국민들을 눈물짓게 했다

옴리 니르(50)는 10세 아들과 함께 이스라엘 유대광야로
등산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나,

하산 길에 등산로의 손잡이를 잡고 절벽을 내려가던 아들이

발을 헛디뎌 니르 쪽으로 떨어졌다

아버지는 재빨리 아들의 손을 잡았다 하지만
계속 버티지 못할 것으로 판단한 아버지는
아들을 안고 떨어지기로 결정했다

의사가 절벽에서 추락한 이들을 발견했을 때
아버지는 이미 숨진 상태, 아들은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
의식이 없었다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두고 만다

옴리 부자의 장례식에는 1000명 이상의 조문객들이 몰렸고
유족들은 아들의 장기기증으로 4명의 어린이에게 새 삶을 안겼다

- 중앙일보 문성훈 기자  -

피를 나눈 가족이 아니라면 어느 누구도
해낼 수 없는 용기와 사랑에 감격합니다

불가능이 ‘가족’ 안으로 들어오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네요^^


핵가족 시대라고 하면서 나라가 가족이 붕괴되는 것을 봅니다

따로 떨어져 산다고 가족이 아닌가요..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자식이 아닌가요,,


어떠한 경우나 어떤한 상황에도 절대로 변할 수 없는 것이 가족입니다.,

부모님 다 돌라가시고 나니 ,,,,,못해드린것만 생각나고 그래서 마음이 아픕니다


아직도 결혼 안하고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고,,,,,

노모의 손에 밥을 얻어먹고 사시지는 않는지요...


혼밥이나 혼술이 맛이있던가요?

저는 밖에 나가서 일하다가도 할수만 있으면 집에와서 밥을 먹습니다

혼자먹는밥 진짜 맛없어 못먹겠어요ㅡ..


행복한 가정을 세워드립니다,,,전화주세요

캄보디아 사람들을 가족애가 한국보다 더 끈끈합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 상담 : 010-7382-8591

카톡아이디 : mc333


26세,대졸,160cm, 미모와 지성을 갖춘 캄보디아 예비신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