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베트남 국제결혼 비혼 족

나찬양 2017. 8. 17. 11:16

비혼 족

 

비혼 문화를 시대 흐름으로 받아들인다 해도

막상 ‘내 자식은 아니었으면’ 하는 부모 마음이 갈등 유발 요인이다.

 

20대 후반 딸을 둔 자영업자 김수인(54)씨는

“결혼이나 육아가 여성의 경력을 망치는 게 싫어서

(딸에게) 입버릇처럼 ‘능력 있으면 혼자 살아라’고 말해왔는데,

정작 ‘자녀 결혼식에 오라’는 친구들의 청첩장을 받으니

착잡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더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지난해 설문조사전문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이 미혼 남녀 1,000명에게 물었더니,

10명 중 9명(88.6%)은 ‘비혼 트렌드가 지금보다 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될 것’이라면서도

정작 ‘자녀에게 싱글 라이프를 권할 의향이 있다’는 질문엔 겨우 3명(30.6%)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부모의 굳은 얼굴을 보면서도 끝내 비혼 결심을 굽히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육아 부담’이다.

마크로빌 엠브레인 조사에서도 ‘자녀 양육 부담감’(44.8%)은 결혼에 대한 우려 2위를 차지했다.

아이를 갖고 싶단 마음이 딱히 없어 결혼을 서두를 까닭이 없다는 직장인 함모(32)씨는

“희생하고 헌신하는 전통적인 부모 역할이 옳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설령 그렇다(옳다) 해도 내가 해낼 자신은 없다”며

“아이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아이를 낳고 괜한 죄책감에 시달리기 싫다”고 덧붙였다.

 

비혼 선언은 커플 사이에서도 문제가 된다.

사랑의 종착지를 결혼이라 여기는 사람과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 간 만남에선

비혼 선언이 곧 이별 선언이 되는 탓이다.

비혼족을 자처하는 직장인 김모(30)씨는 “

반년쯤 만난 후 결혼 얘기를 꺼내는 전 남자친구에게 ‘결혼 생각이 없다’고 한 이후 서먹해져

결국 헤어지게 됐다”며 -인터넷 기사 일부 발췌-

 

요즘 우리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비혼 을 주장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인데.,.

결국 결혼을 안한다고 하는사람들을 보면,,

자신들 육아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비혼족들이 아주 그럴듯하고 근사해보이지만,,,

사실은 용기가없고 옹졸한 사람들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나이먹어서도 부모에게 의존하고,,,,

혹 독립을 했다고 하더라도 부모님들은 관심도 없고 오직 자신들만 아는,,,

 

정말 용기있게 비혼으로 살아가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려면,,,

부모님이 키울때 들어간 비용을 갚아드리고 독립을 하던지,,

 

사회적으로 자신들이 앞서가는 트렌드인양 내세우지만,,,

속으로는 용기가없는 옹졸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닳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세워드립니다,.,,

 

베트남 국제결혼상담 : 010-7382-8591

카톡아이디 : mc333

 

19세,고졸,160cm, 네일아트,1남1녀중장녀,,,,유복한가정에서 반듯하게 자란

예비신부입니다.,..부모님 화장품 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