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베트남국제결혼 있을때 잘하자

나찬양 2017. 8. 30. 14:15

있을때 잘하자

 

김석균은, 가부장적이고, 짠돌이에 잔소리가 많고, 툭하면 버럭버럭 성질내는 사람입니다.

런 그가 초등학교 후배 문정아를 보고 첫눈에 반해서 쫓아다니다가,

정아는 내꺼다소문냄으로써, 결국 결혼에 골인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신혼여행을 간 곳은 친구의 시골집,

석균은 미안한 맘에 아내한테 돈 벌면 세계일주 여행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러나 75세인 지금까지, 신혼여행 때의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아내가 일쑤 세계일주 여행을 가자고 매달리나, 석균은 번번이 거절합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의 짠돌이 성격 때문입니다.

 

이에, 정아는 이혼을 결심하고 따로 집을 얻어 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석균은 대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느냐?고 주변사람들에게 따져 묻습니다.

아무튼, 그는 아내가 잠깐 시위하다가 말겠지 생각했다가,

아내의 결심이 아주 단단하다는 것을 알고 심히 당황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는 신세임을 깨닫게 되면서,

아내와 함께 살았던 지난 과거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제서야, 아내한테 잘못했던 과거의 일들을 기억하고 깊은 회한에 뜨거운 눈물을 흘립니다.

(출처:디어 마이 프렌즈)

 

흔히 있을 때에 잘하라고 합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말입니다.

지금 예의를 갖춰 최선 다할 때, 후회가 적은 미래가 될 겁니다.

버스지나간뒤에 손 흔들고,배떠난뒤에 손 흔들어봐야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때 잘해야 합니다

 

아내에게 세심히 마음 써야 합니다.

아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항상 보살펴주고 연약한 여자임을 인식하여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아내는 동반자이면 사랑하고 보살펴 줘야하는 대상이지

경쟁자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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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아이디 : mc333

 

23세,대졸,1남2녀중2째, 반듯하게 잘생겼고 야무진 예비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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