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베트남국제결혼 외로운 인생길

나찬양 2017. 10. 26. 15:32

외로운 인생길


얼마 전 자살로 일생을 마감한 하일성씨가

죽기 전 사무실 앞에서 방황하고 있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았습니다,

만의 느낌일지 모르나, 그 얼굴에 고독이 가득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가 그의 팔짱을 끼고 함께 해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길에는 반드시 동행(同行)’이 필요합니다.

 

 “요즘 외롭다!” 오랜만에 사무실을 찾아온 친구에게서 들은 첫마디였습니다.

대화를 나누다보니, 이직을 준비하면서 쉽게 길이 열리지 않아 낙담하고 있는 친구의 마음이 이해되었습니다.

 몇 가지 조언도 해주고, 함께 기도도 했습니다.

이에, 친구는 힘을 얻고 돌아가는 것 같았지만, 뒷모습을 바라보자니 왠지 짠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내담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외롭다는 것입니다.

외로움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아주 익숙한 감정임에 틀림없습니다.

여자는 봄을 타고, 남자는 가을을 탄다.’는 말이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에 따른 일조량의 변화가 신체리듬에 변화를 가져오고, 이는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어,

평소보다 쉽게 우울감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국제결혼 일을 하면서 많은 신랑분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느낀점이 있습니다

누구나 똑같이 크던 작던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짜 신기한것이 있습니다

결혼사진을 찍으면서 웃지를 못하던 신랑들이 첫날밤을 치르고 나면

입가에 미소가 가시질 않는다는것입니다


무엇이 그들을 미소짖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결같이 미소짖는 모습들을 보면서,,,,,,다짐을 해봅니다

이일을 정말 소중한 일이구나,,,최선을 다해서 행복한 가정을 세우나가자,,,


정말 행복한 가정을 세워드릴것을 약속합니다


베트남국제결혼 상담 : 010-7382-8591

카톡 아이디 : mc333


30세,초혼,고졸,1162cm, 싱그러운 미소가 아름답고 지혜로운 아가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