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국제결혼 대접을 받으려면 먼저 대접하라

대접을 받으려면 먼저 대접하라

 

옛날, 한 푸줏간에 두 사람이 동시에 들어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주인은 그들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그 중의 한 사람이 먼저 “여봐라, 고기 한 근만 다오!”하고 하인 대하듯이 말했습니다.

주인은 “예, 그러지요.”하고 고기 한 근을 떼 주었습니다.

 

다른 한 사람도 “여보게, 나도 고기 한 근 주게나.”하고 말했습니다.

주인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하고 공손한 태도로 답변한 다음, 조금 전보다 고기를 더 넉넉하게 잘랐습니다.

 

그러자, 먼저 고기를 산 사람이 화를 내면서

“이놈아! 같은 근 수인데, 어째서 내 것보다 더 크게 자르는 것이냐?”하고 따졌습니다.

이에, 주인은 말하기를 “예, 별것 아닙니다. 손님 고기는 ‘여봐라!’가 잘랐고,

이분 고기는 ‘여보게’가 잘랐을 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한두 번쯤 들어봤으리라 여겨집니다.

상대방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그 대접도 또한 비슷하게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부드럽고 겸손하게 말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환영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속담에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상대방이 듣기에 좋은 말을 하면 아주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식당에서 종종 겪는 일이지만, 식당종업원들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 이들이 적잖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진정 좋은 대우를 받고자 원한다면 말부터 공손하게 해야 할 겁니다.

 

성경 마태복음 7:12절 말씀

다른 사람이 너희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대로,

너희가 먼저 다른 사람들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가르침이다

 

요즘 갑질 이라는 말이 사회전반에 걸쳐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있습니다,,

사실 갑질은 어느곳에나 존재하고 있는것이지만,,,그 정도의 차이가 문제겠지요..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우리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연스레 윗사람이나 윗자리에 오르게 되기도하고

요즘 흔한이야기로 금수저로 태어나서 윗자리에 오르기도 합니다

 

윗사람이나 윗자리에 올라서 아랫사람에게 존경을 받으려면,,

아랫사람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겉으로만 복종하고 속으로는 그사람을 존경하지 않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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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생,고졸,155cm,1남1녀중 2째,귀엽고 깜찍한 베트남 예비신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