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베트남국제결혼 꾀를쓰다 애를먹는다

나찬양 2017. 9. 9. 09:15

꾀를 쓰다 애를먹는다

 

옛날, 개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애지중지하던 개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하인을 불러서 잃어버린 개를 찾아오라고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하인은 제가 주인님의 종이지, 개의 종은 아닙니다.

그러니, 저는 개를 찾으러 가지 않겠습니다.”라고 하면서 거부했습니다.

 

이에, 주인은 화를 꾹꾹 참고 내가 가마를 타고 어디를 가야 되겠으니, 곧 가마를 대령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주인이 직접 행차한다고 하니, 하인은 어쩔 수 없이 가마를 대령했습니다.

주인이 가마에 오르자, 하인은 어디로 모실까요?”하고 물었습니다.

이때, 주인은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잃어버린 개를 찾으러 간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주인의 말대로 했더라면,

그 하인은 가마를 메지 않고 조금은 편히 개를 찾으러 갈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만 꾀를 부리려고 하다가,

오히려 그 종은 주인을 태운 가마를 메고서 개를 찾으러 가야만 했던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꾀를 쓰려다가 애를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말하자면, 조금 더 이익을 보려고 하거나 쉽고 편하게 하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큰 낭패를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진실과 성실은 영원하지만, 거짓과 편법은 곧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조금은 더디고 힘들더라도 언제나 진실하고 성실해야 합니다

 

성경 요한1서 3:18~19 절 말씀

말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가 진리에 속한 것을 알게 되고, 하나님 앞에서도 마음을 편안히 가질 수 있다

 

수포,3포,5포,혼포, 이런 부류에 속하신분들 혹시 계십니까?

지금은 혼밥,혼술이 편하고 즐거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언제까지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

늙어서는 요양원에 가면 된다고요 ㅎㅎ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본인이 본인에게 해줄수 있는 최선의 것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참 행복이 무엇인지 잘 생각헤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가정을 세워드립니다

베트남 국제결혼 상담 : 010-7382-8591

카톡 아이디 : mc333

 

1998년생,중졸,회사원,155cm,2녀중 장녀,어려운가정에서 장녀로 태어나 일찍

철이든 베트남 예비신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