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베트남국제결혼 오뚜기

나찬양 2017. 9. 8. 23:25

오뚜기

 

제가 **대를 졸업하고 오뚜기입사시험 면접을 볼 때,

함께 들어간 면접자들의 프로필과 자기소개를 들으면서 엄청 위축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은 S대였고, 다른 한사람은 Y대였습니다. 아무튼, 이미 학교에서 밀렸고, 인터뷰 자체에서도 그들에게 밀렸습니다.

저는 더듬더듬 무슨 말을 했는지조차 모르고 나왔습니다.

 

오뚜기 입사를 포기하고, 여기저기 다른 회사에 이력서를 넣고 있었는데, 입사합격을 통보를 받았습니다.

입사해서 보니, 화려한 이력의 그 친구들이 없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왜 날 뽑았을까?하고 몹시 궁금했습니다.

 

오뚜기회사의 철학이 원래 그렇다고 했습니다. 최고인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오래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 사람다운 사람을 뽑는다는 겁니다.

조금 서툴러 보여도, 그런 사람이 더 열심히 일할 것을 믿어주는 것이 오뚜기의 마인드라고 했습니다.(출처: 페이스북)

 

위의 글에는 수없이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댓글들이 위의 글에 동조하면서 오뚜기를 칭송했습니다.

오뚜기, 회사이름을 영문이 아닌 우리말을 고수하고 있으며,

빚 없는 경영이 회사원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아이디어를 낸 사원은 나이 상관없이 초고속 승진을 시킨다는 겁니다.

아무튼, 우리나라 모든 기업들이 본받고 따라가야 할 바람직한 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경 골로새서 4:7 절 말씀

내 모든 사정을 두기고가 여러분에게 알릴 겁니다.

그는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함께 종이 된 사람입니다

 

사회가 아무리 각박하게 돌아가도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을 찾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회를 탓하고 주저 앉거나 포기하지말고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면 진실을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진심으로 행복한 가정을 세워드립니다

베트남국제결혼 상담 : 010-7382-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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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생,155cm,고졸,1남1녀중 1째,미소가 예쁘고 심성이 참 고운 예비신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