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주는 말
대학 2학년까지 어영부영 시간을 보냈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하니, 취업준비는커녕 밀린 학점 따기에 바빴습니다.
그때, 저는 계속 공부할지 다른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은 학교를 그만두고 지방공무원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했습니다.
얼마 간 일하다가 다른 직장을 찾으려던 생각과는 달리, 어느덧 30년째 일하는 중입니다.
힘든 시기에 저를 붙잡아준 상사 덕분입니다. 3
년차쯤 되었을 때, 밀려드는 업무와 직업에 대한 회의로 사직서를 던지고 집에 틀어박혔습니다.
사흘 째 되는 날, 계장님이 저를 불렀습니다.
“일이 힘들면 말하지 그랬나?”하고 따뜻한 말로 위로해주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하자, “아니야, 직장 다니면서 그런 생각을 안 해 본 사람이 있겠나?
자네 업무는 내가 볼 테니, 사무실 걱정은 말고 머리 좀 식히면서 푹 쉬었다가 나오게!”하고 말했습니다.
그 한마디가 지금까지 일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때 받은 배려를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습니다.
(출처: 좋은생각)
말 한 마디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한 마디 말이, 상대방에게 큰 위로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진심이 담긴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서로, 큰 위로와 용기, 그리고 힘을 주고받게 될 것입니다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는말보다 용기를 주는 그런말 을 해야합니다
성경 잠언 16:24 말씀
따뜻한 말 한마디는 꿀송이 같아서, 듣는 사람의 마음속을 훈훈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그 몸에 생기를 주게 된다
요즘 세상이 각박하고 치열해서 모두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내곁에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부터 따뜻하고 위로가 되며 용기가 되는 말 을 해주면
우리사회가 한결 밝아지고 따뜻한 사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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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3,22 생,고졸,160cm, 참 따뜻한 미소를 가진 마음씨가 고운 베트남 예비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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