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가야하는 이유
아침마다 아들을 깨우는 엄마가 있었다
“얘, 어서 일어나서 학교 가야지?”
“싫어요. 나는 학교 가기 싫단 말이에요”
“그래? 그럼 학교 가기 싫은 이유를 두 가지만 말해봐라”
“음~~ 첫 번째는 아이들이 다 저를 싫어해요
“그리고 두 번째는 선생님들도 다 저를 싫어한단 말이에요”
“그건 이유가 안돼! 어서 일어나서 학교 가거라”
“엄마! 그럼 엄마도 제가 학교 가야 하는 이유 두 가지만 말씀해 보세요”
“음~~ 첫 번째 이유 넌 지금 57세고”
“두 번째 이유 넌 그 학교 교장이잖니?”
- 행복한가 가족 / 최숙희 -
57세가 되어도 엄마에게는 어린아이(?)
캄보디아 유치원
이 글을 읽으면서 부럽다 라는 생각이 드는이유는 뭘까요? ㅎㅎ
57세가 되어도 엄마가 깨워서 출근을 시키는 모습,,,ㅎㅎㅎ
두가지의 분명하고 명확한 이유를 대는 모습,,,
여러분 가정은 어떠신가요? ㅎ
이화는 행복한 가정을 세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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