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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제결혼 캄보디아설날 쫄츠남

나찬양 2019. 4. 15. 22:22

캄보디아 설날 쫄츠남


캄보디아 새해는 추수 시즌의 끝과 우기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전통적으로 농민들은 그동안의 노동으로부터 얻은 열매를 즐기고

불교 달력에 따라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한다.

캄보디아 새해마다 앙코르 와트가 있는 씨엠립에서는

캄보디아 청년 연합(Union of Youth Federations of Cambodia, 이하 UYFC)의 기획 아래

앙코르 송크란타 Angkor Sangkranta를 개최했다.

송크란(Songkran)은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한 말로 ‘이동’, ‘장소 변경’을 뜻하며,

이날 태양의 위치가 바뀐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킴보디아를 비롯해 라오스, 미얀마, 태국 등에서는

태양이 1년간 이동하는 길인 황도 12궁 가운데 제1자리인 양자리로 들어가는 이 시기를 한 해의 시작으로 본다.



4월 15~16일까지가 캄보디아 설날,,,캄보디아 새해 쫄츠남입니다

캄보디아,태국,미얀마,라오스 4개국에서 공통적으로 지키는 절기 입니다

캄보디아는 쫄츠남,태국은 송크란,,,으로 부릅니다


공식적인 휴일은 3일이지만,,,

공장에서는 지난주 금요일 까지 일하고 토요일부터 다음주 일요일까지 긴 연휴입니다

지금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은 거리가 한산하고 텅빈듯합니다 ㅎㅎ


저는 갈곳도 없고 오라는 곳도 없으니,,,

밀린 빨래면 일이나 좀 하면서 보내야 겠습니다 ㅎㅎㅎ


한주간도 행복하세요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이화가 정말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