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보디아 국제결혼 보건전문가들 담뱃세 인상요구

나찬양 2019. 5. 6. 17:29

보건전문가들 담뱃세 인상요구



캄보디아 보건전문가들이 정부에 담뱃세를 인상해

이 수입으로 대중들이 건강검진의 혜택을 받도록 하자고 정부에 요청했다.

동남아시아담배통제연맹, 세계보건기구, 캄보디아보건운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생명을 살려야 한다고 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성인 168만명이 담배를 피우고 그 중 500,000명은 씹는 담배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담배소비가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세스도로테오 동남아시아담배통제연맹 행정국장은

캄보디아의 담뱃세는 25-30퍼센트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낮다고 밝혔다.

그는 담뱃세에 대한 정책이 최근 개정됐지만,

이것이 흡연의 폐혜를 알리거나, 정부의 수입을 늘려 사회개발프로그램에 쓰이지 않았다고 했다.

옐다라붓 세계보건기구 대표는 담뱃세가 70퍼센트로 지정되어야하고

 그 수입이 사회와 보건 분야의 도움을 위해 쓰여야한다고 했다





담배를 평생 한번도 피워보지 않아서 담배맛도 모르고 담배가격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만,,,

이 도표를 보면서 담배피우시는분들 세금 참 많이 내시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담배에 세금이 많이 붙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74%나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캄보디아는 담배에 세금을 너무 조금 붙였다는 생각이 확실하게 듭니다 ㅎㅎ

캄보디아는 답배값이 참 싸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후진국이니까 싸겠지 만 했습니다..


사실 캄보디아는 담배피우는분들의 천국입니다,,,

아무데서나 피고싶은 곳에서 피우면 되니까요.,.

요즘 좀 고급식당들에서는 금연을 하고 있지만 식당에서도 다 담배를 피우거든요,,

앞으로도 한동안은 이렇게 가리라 생각을 합니다,.,


담뱃세를 올려서 사회의 보건분야에 씌여져야 한다는 주장은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 캄보디아는 체감온도가 42~46도 사이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한달이상 지속되고 있어서 정말 덥습니다,,,ㅎㅎ

그래도 작년 여름 우리나라 더위보다는 낫다는 생각입니다...

캄보디아는 햇빛이 없는 그늘에 가면 그렇게 더위를 못느낍니다,,.

이제 조그만 견디면 우기가 시작 되면 좀 시원해 질것입니다,,,


소망은 행복한 가정을 세워드립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소망이 정말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