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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이겨내다

나찬양 2019. 6. 1. 11:13

불가능을 이겨내다


MLB 통산 16 시즌 481경기 출전, 239승 130패 49세이브, ERA 2.06,
탈삼진 1,375개, 평균 자책점 2.06을 기록한 위대한 투수가 있습니다.

그가 활약하는 동안 그가 소속된 팀인 시카고 컵스는 네 번의 내셔널리그 우승과
두 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록합니다.

그런데 이 굉장한 기록을 가진 선수인 '모데카이 브라운'은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데카이는 일곱 살 때 아버지를 따라 주말농장에 갔다가

농기구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오른손 집게손가락을 절단해야 했고, 가운뎃손가락은 영구 골절됐습니다.

남은 세 개의 손가락도 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으니

어릴 적 야구선수의 꿈은 완전히 끝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성장한 모데카이는 생계를 위해 탄광에서 일하는 중에도

피나는 연습과 노력으로 오히려 장애를 장점으로 승화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세 손가락의 투구로 자기만의 새로운 구질을 만들어 내었고,
그렇게 던지는 강속구와 변화구는 수많은 타자를 농락했습니다.

이윽고 '쓰리 핑거스 투수'라는 별명을 얻은 그가 던지는 커브의 새로운 궤적은
어떤 타자도 마음 놓고 칠 수  없는 공이 되었습니다.

1949년에는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전설적인 인물이 된 것입니다.





잘못된 편견들은 '차이'와 '다름'을 '틀림'으로 오해하는 어리석은 착각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류현진과 손흥민
그리고 많은 사람이 저마다 역사에 이름을 새기는 중입니다.


훗날 모데카이 브라운은 자신의 인생을 회상 하면서
"내 뒤틀리고 초라한 손은 축복이었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지 성공한 사람들은 그사람들만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성공을 한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정주영,이병철 회장처럼 1세대 경영인들은 성공한 인물이지만,,

정몽구,이건희 등을 그냥 그룹회장이지 그사람이 성공한 인물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벌써 6월입니다,,,

정신 없이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속에 후회하고, 낙심하고, 원망하고, 할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인생은 자기것입니다,,,

그렇다고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자기인생에게 포기,실패,이런것으로 덮고 싶지는 않으시겠죠,,

대단한 성공을 하지못해도 최소한 후회없이 열심히 살았구나,,는 해야죠,,


6월한달도 행복이 가득한 한달 되시길 기원합니다


소망은 행복한 가정을 세우드립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소망이 정말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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