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인생을 바꿔준 강아지

나찬양 2019. 6. 14. 12:45

인생을 바꿔준 강아지


43세의 영국인 '존 돌렌'은 희망도 미래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노숙자 생활을 하는 마약중독자인 그는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노숙자 동료가, 더 이상 키우기 버거웠는지

기르던 강아지 한 마리를 존 돌렌에게 불쑥 주었습니다.
엉겁결에 강아지를 받은 돌렌은 더럭 겁이 났습니다.

'내가 약물중독으로 죽거나  감옥에 가게 된다면

이 강아지는 어떻게 되는 거지?'

돌렌은 마약을 끊고 음식을 사 먹었습니다.
그렇게 그의 생활이 서서히 바뀌자
건강한 체력과 함께 삶에 대한 의지도 되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자신의 강아지를 그림으로 그렸는데
지나가던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하더니,한두 장씩 푼돈에 팔리곤 했습니다.

3년이 지난 돌렌은 이제 구걸을 하지 않고
자신의 그림을 사람들에게 팔아 살아가는 당당한 화가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첫 전시회는 크게 성공하여 전시된 그림이 모두 팔려나갔습니다.
지금 그의 그림은 5,000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매매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강아지 덕분에 존 돌렌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존 돌렌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강아지가 존 돌렌에게 가져다준 것은 무엇일까요?

존 돌렌의 인생을 갑자기 바뀌게 한 것은
그에게 찾아온 강아지의 행운보다는 바로 '책임감'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젊은 세대에게 절실히 필요한것이 책임감이라 생각을 합니다

책임감이 없으니 그저 나만알고 내생각만하고 나만아니면 된다는,,


그러다보니,혼포,직장도포기,다 포기하고 ,,,

노숙인은 아니지만 존 롤렌과 다른게 무엇이있습니까?


국가에대한 책임,가정에대한책임,사회에 대한책임,,

이런것들이 우리사회를 받치고 있는것인데,,이런것들에 대한 책임의식이 없으니,,


답답합니다


소망은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소망이 정말 잘 합니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이 다 그런 거라네  (0) 2019.06.26
사진 한장만 찍어줄래  (0) 2019.06.25
산삼보다 더나은 사랑  (0) 2019.06.12
불가능을 이겨내다  (0) 2019.06.01
밑져야 성장한다  (0) 201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