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기생충', 美SAG 최고 영예 '앙상블상' 수상

나찬양 2020. 1. 21. 09:34

'기생충', 美SAG 최고 영예 '앙상블상' 수상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제작 바른손이앤에이)이

제26회 미국 영화배우조합(SAG)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캐스트(앙상블) 인모션픽처'상을 받았다.




1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6회 SAG 시상식에서

미국영화배우조합은 작품상 격인 앙상블 부문에서 '기생충'을 호명해 배우 전원에게 트로피를 건넸다.


눈길을 끄는 것은 선정된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 전체가 수상자라는 것.

미국으로 떠난 기택 역의 송강호, 기정 역의 박소담, 문광 역의 이정은, 동익 역의 이선균,

기우 역의 최우식이 무대에 올라 공동 수상했다




.

대표로 수상 소감을 전한 송강호는 "존경하는 배우들 앞에서 큰상을 받아서 영광스럽다.

이 아름다운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겠다"라며 "

'기생충'의 내용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 하고 공생에 관해 고민하는 영화다.

오늘 앙상블, 최고의 상을 받고 보니까 우리가 영화를 잘 못 만들지는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웃었다.




앙상블 상 부문 후보를 보면 '기생충'을 비롯해 ‘밤쉘'(감독 제이 로치),

'아이리시맨'(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조조 래빗’(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등 총 다섯 편이 후보로 올랐다


-기사및 사진 인터넷캡쳐-




우리나라 영화가 많이 발전해서 더 많은 상들을 수상하길 기대해봅니다

음악은 K-POP 라는 확실한 장르를 구축했는데 사실 영화는 엄청난 제작비 등이 들어가서

쉽지않은 분야인데,,


우리나라 경제가 발전하면서 투자자들이 많이 늘어나서 앞으로도 좋은 영화를 많이 만들면 좋겠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신의한수등 우리나라 영화를 두편을 보았는데,,,


외국에서 우리나라 영화를 더빙없이 우리말로 감상하는 기분은 정말 최고입니다 ㅎㅎ

봉준호 감독이하 배우여러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계속진행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더 많은 수상하시길 기대합니다

당신들은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대한민국 영화 만세 입니다 ㅎㅎ





참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이런날 한국에 있었으면 영화 한편 보면 딱 좋은데 ㅎㅎㅎ


수상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우리도 본업에 충실해야겠죠,,,ㅎㅎ


장가실분들,,,,망설이시지 말고 연락주세요


소망은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소망이 정말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