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대구 도우러 오신 의료진, 잠이라도 편하게".. 숙박시설 통째로 내놓은 사장님

나찬양 2020. 2. 28. 08:21

"대구 도우러 오신 의료진, 잠이라도 편하게".. 숙박시설 통째로 내놓은 사장님




“얼마 전 대구에 온 공중보건의들이 숙박할 모텔을 구하느라 고생했다는 말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대구를 도우러 온 분들이 최소한 눈치 보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뭐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고통받고 있는 대구를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내놓는 이들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전국에서 대구로 달려오는 의료봉사자들이 대표적이다. 

대구 중구에서 ‘공감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허영철 씨(51)는 

이들을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숙박시설을 무료로 내놓았다.

허 씨가 운영하는 호스텔과 한옥게스트하우스 두 곳의 방은 총 15개. 최대 60명까지 묵을 수 있다. 





허 씨는 대구로 의료진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언제라도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25일부터 일반 손님을 받지 않았다. 26일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에 연락해 이런 뜻을 설명하자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대구시의사회에 따르면 27일까지 여기로 자원봉사를 신청한 타 지역 의료진은 21명. 

당장 27일 경남 사천에서 달려온 봉사자 한 명이 오후 10시까지 의료 전선에서 

뛰다가 허 씨의 숙소에 고단한 몸을 뉘었다.




이 숙소는 대구 경북대병원까지 차로 4분,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까지 차로 5분 거리여서 접근성도 좋다. 

의료봉사로 지친 이들이 장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허 씨는 “조만간 들어올 의료진이 10명 정도라서 각자 독방을 쓰면서 

최대한 편히 지낼 수 있도록 도우려 한다”면서 

“이 숙박시설들도 대구 시민들 덕분에 성장한 만큼 나도 이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검사 한번 하는데 400만원.. 미국인들 분통

미국에서 우한 코로나 의심 환자가 간단한 검사를 받았다가 

400여만원의 검진비 폭탄을 맞은 사례가 나와 미 여론이 들끓고 있다.

플로리다주 일간 마이애미헤럴드의 24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의료 장비 회사에 근무하는 한 남성이 지난달 중국 출장을 다녀온 뒤 고열·기침 증세를 보였다.

그는 마이애미 의대 부설 잭슨메모리얼병원을 찾아 코로나 검사를 요청, 혈액을 채취하고 

코 안쪽을 면봉으로 훑어내는 비강 검사를 받았다. 2주 뒤 '음성'이란 결과와 함께 날아온 건 

3270달러(약 397만원)의 청구서였다. 

가입한 보험이 그 비용을 다 보장하지 못해 그가 내야 할 금액은 최소 1400달러(17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日, 올림픽 의식해 적극 검사 안해.. 확진자 1만명 넘을 것"

일본 비영리 의료단체 ‘일본 의료거버넌스 연구소’의 가미 마사히로(上昌広·51) 이사장이 
26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실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수는 
무증상 환자를 포함해 1만 명이 넘을 것”이라며 
“정부가 도쿄 올림픽 흥행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확진자 검사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 같다”고 비판했다. 
27일 오후 11시 기준 일본 감염자는 918명(크루즈 감염자 포함)이다.



재기 마스크 이제야 푸는 나쁜 상인

KF94 마스크 2600장, 미개봉 새상품 장당 1300원에 팔아요.”

정부가 마스크 수출 물량을 10%로 묶고 우체국, 농협 등 공적 판매처에서 

전체 생산량의 절반을 판매하기로 하면서 얌체 중간 상인들이 

쟁여 둔 마스크를 헐값에 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오후 인터넷 상거래 카페 ‘중고나라’에는 뜯지 않은 새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게시물이 수십 건 올라왔다. 

1000장에서 많게는 3000장 단위의 대량 매물이 쏟아졌고, 희망 판매가는 1300~1500원으로 저렴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본격화한 지난 22일 이후 

중고나라의 마스크 평균 거래선은 장당 2000~3000원 수준이었고, 

거래 물량이 적을 때에는 장당 5000원에 팔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사재기해 둔 마스크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팔려던 업자는 정부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국세청은 KF94 마스크 30만장을 장당 2800원에 전액 현금으로 팔겠다는 메시지를 입수한 뒤 

사재기 업자를 적발했다. 시가 8억 4000만원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마스크 수출이 막히자 국내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본 사재기 업자들이 

사재기 물량을 내던지고 있다”고 전했다












참 다양한 뉴스를 포스팅 해 봅니다


우리나라 의료수준인아 정보공개 수준이 좋다는 것은 세계가 인정하는것입니다

미국의 의료보험 수준은 오바마 데통령이 부러워 하던것이고

일본의 음흉함은 세계다 아는것인데,,



우리민족이 자랑스럽습니다

본업을 팽계치고 진료에 뛰어드는 의사들,,,,

자기 숙박업소를 통채로 내주는 사람들,,,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이런사람들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반면에 이런 시국에 돈벌려고 하는 버러지같은 인간들도 있네요,,,


오늘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기사에 훈훈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소망은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소망이 정말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