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당하는 것이 꼭 나쁜 일만은 아니다
전자제품 매장에서 한 손님이 TV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판매원은 손님에게 성심성의껏 여러 제품의 TV의
장점과 기능을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판매원의 설명을 다 들은 손님은
좀 더 알아보겠다는 말만 남긴 채 매장을 그냥 나섰습니다.
제법 긴 시간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갔지만
판매원은 낙담하지 않고 다시 환한 표정으로 일했습니다.
헛수고한 판매원을 위로하려던 다른 직원들은 그 모습에 의아해했습니다.
"저렇게 설명만 잔뜩 듣고 그냥 가버렸는데
뭐가 그렇게 기뻐서 웃고 있어요?"
"그냥 가버린 저 손님 덕분에 저는 이제 곧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거예요."
웃으며 말하는 판매원의 말에 다른 사람들은
더욱 영문을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판매원은 여전히 싱글벙글 웃으며 계속 말했습니다.
"내가 물건을 판매한 기록을 자세히 살펴보니
거절을 많이 당할수록 물건을 팔 확률이 높더군요.
평균을 내보니 10명의 손님이 거절하면
열한 번째 손님은 사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거절이 많아지는 만큼 성공할 가능성도 다가오고 있으니 신나는 일이지요."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건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품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 현실에 대한 낙담입니다.
스스로 불행하게 하는 좌절감에 짓눌리기 전에
현실을 뛰어넘어 지혜로 마음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그곳을 빠져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곳을 거쳐 가는 것입니다,,,
저는 젊은 시절을 스포츠 광고회사에서 일을 배운후 1988년부터 스포츠 광고 대행사를 운영했습니다
스포츠광고는 축구,야구,농구,배구등 각종스포츠 중계시 화면에 비춰지는 A보드 광고,뱍면광등을 말합니다
재미있는 일화 하나 소개합니다,,,
저희회사 광고 영업직원중에 정말 열심히 하는 직원이 있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1년 아래인데,,,,
각종 신문잡지 스크랩을 열심히하고 방송 모니터링도 열심하는 정말 열심인 친구였습니다
그친구는 제값을 받는 광고영업은 거의 못하고 조금남아서 할인판매하는 광고를 주로팔더군요
어느날 300백만원짜리 영업을 하는데,,그당시 유명한 여성동아 책을 가져다가,,,
처음부터 계속 전화컨택을 하면서 3일을 영업을 했는데,,,,성과가 전무였습니다,,
그래서 그친구에게 그책좀 가져오라고 하고,,,,당신이 컨택했던 광고에 표시를 하라고 하니까,,,ㅎ
거의다 컨택을 했더군요 ,,,그래서 이외의 것은 내가 컨택해도 되겠는냐고 물으니... 된다고 해서,,
제가 5군데 컨택해서 2군데 광고 계약을 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뒤로 그친구는 제게 사부님,,,이라고
무슨일을 하던 그일에 대한 속성을 빨리파악하고 거기에 적합한 대상을 찾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300만원짜리 광고에 일류 유면브랜드 제픔 광고를 하라고 하면 그들이 하겠냐는 것이죠,,
300만원짜리 광고는 거기에 맞는 타켓을 찾는게 중요한것인데,.,,
그 친구는 매번 그것에 실패한것입니다,,,
광고 단가도 비싸고 방송시간도 좋아서 유명브랜드들이 많이 계약을 했는데,,,
거기에 이름도 없는 브랜드 광고를 중요한곳에 배치하면 유명브랜드들이 ,,,
다음에 광고를 안합니다,,,
전 체급경기가 참 공정한 스포츠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정말 특별한경우고,,,그런싸움은 안되는 것입니다
체급이 같은 사람들끼리 경쟁을 해야 공평한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공정하지가 않은 세상입니다,,
강자만이 살아남는 세상입니다,,,,,
그런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실력을 키우는 것 외에는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포기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한번뿐인 인생인데,,,,포기하고 살아가시렵니까?
소망은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소망이 정말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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