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중년의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나찬양 2020. 6. 16. 08:31

중년의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우리는 여러 장벽을 마주합니다.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던 관계는 무너져버리고, 행복했던 미래는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이럴 때면 우린 끊임없이 후회하고 자책하죠.

이렇게 반복되는 인생에서 우리가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청년 때와 달리 중년 이후에는 느리게 사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중년에는 신체, 정신적으로 약해지는 시기가 찾아오기 때문에 청년 때와 같은 속도로 나아간다면

순식간에 몸과 마음에 부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느리게 사는 5가지 방법

 

남의 기대를 무시해라
사회적 속도에 맞추지 말고 나의 속도에 맞추세요.

그리고 남들의 기대에 끌려다니지 말고,

남은 삶은 온전히 나의 속도와 나의 기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라
안 그래도 복잡한 인생, 복잡하게 생각해봤자 나만 힘들어집니다.

최대한 안정된 마음을 가지고 천천히 삶을 살아간다면

복잡하게 계산할 일도, 빠르게 해결할 일도 없어지게 되죠.

나를 칭찬해라
젊은 시절 나를 채찍질하면서 살아왔다면,

이제는 나를 칭찬하고 나의 실수를 잊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책임은 나를 더 힘들고 지치게 합니다.

적절한 휴식을 취해라
그때그때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뭐든지 내 몸에 누적되면 좀처럼 풀기 어렵기 때문이죠.

늘 자신의 몸과 마음을 먼저 돌아보도록 하세요.

가치 있는 것을 생각해라
명예와 돈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시간을 원하는 사람과 보내는 것이 내 삶의 최고의 행복이 될 수 있죠.

물질을 행복의 기준으로 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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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판단하는데 가장 큰 기준이 되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상대방이 아니라

그날의 나의 기분, 나의 취향, 나의 상황, 바로 `나`이다.

그러므로 특별한 이유 없이 누군가 미워졌다면 자신을 의심하라.

 

모든 사람은 천재다.

하지만 물고기들을 나무타기 실력으로 평가한다면

물고기는 평생 자신이 형편없다고 믿으며 살아갈 것이다.

 

무사태평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 깊은 곳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남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면 어떤 식이든 꼭 돌아온다.

돌아왔을 때 놀라서 울고불고 가슴 치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억울해하지 마라.

대신 그 전에 내가 남의 가슴에 상처를 준 적은 없는지 뒤돌아봐라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생활은 체형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고,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상상 속에서라도 일이 잘 해결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음이 편하면 몸도 편해지는 것이죠.

주변을 살피지 않고 하나의 목표만을 향해 달려왔다면,

이제는 주변을 둘러보며 평안한 마음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한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