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은 우연이다?

발명은 우연이다?

 

1904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과학 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전 세계 과학자들이 각자의 발명품을 들고 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그런데 그 박람회에서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있는데
그것은 얇은 과자로 아이스크림을 싸 먹는 아이스크림 콘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아이스크림을 접시에 담아주었는데
찌는 듯한 더위가 한창이던 박람회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이 되었습니다.
어찌나 잘 팔렸는지 아이스크림을 담아주는 접시가 그만 동이 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은 아직 많이 남아있었고 손님들은 계속 아이스크림을 찾았습니다.
전전긍긍하던 아이스크림 상인의 눈에, 옆 매장에서 페르시아 와플이라는 얇은 과자를
팔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상인은 급한 마음에 접시 대신 그 과자에 아이스크림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이 아이스크림 콘의 시작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소한 우연이 세상 사람들에게 맛있는 기쁨을 주는 발견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우연을 만나기 전에 너무 쉽게 포기해 버린다면 그 우연을 만날 수 없습니다.

유명한 제품을 만들어 낸 동기를 들어보면 아주 사소하고 우연한 기회가 

엄청난 일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주변에 참 많이 있습니다,,,,

 

운명이나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주어진다고 하지요,,,,
발견도 준비된 사람이 맞닥뜨린 우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디를 여행하는 도중에 우연히 들린집이 아주 이름난 맛집일경우도 있구요,

우연히 간곳이아주 풍경이 좋은 곳이이라던지,,

 

우리는 언제 우연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것을 만나고 알아가게 되기도 합니다

오늘 그냥 우연히 제불로그에 오신분들도,,,있으실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