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그냥 웃자

나찬양 2020. 11. 13. 00:18

'그냥, 웃자

 

세상이 아무리 어떻게 변한다 해도
늘 웃는 얼굴로 세상을 대하면 우리 삶도 밝게 변한다는

엄마의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봅니다

 

“왜 자꾸 웃어?”
초록이가 내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그냥, 웃음이 나와.”
나는 창 밖을 내다보았다.
창에 비친 내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웃고 싶어도
웃을 일이 자꾸 없어져 갑니다.
그래도 웃으라는 게 '엄마의 말'입니다.


경험을 통해 ‘웃으면 복이 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웃을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웃음이 웃음을 낳고,
웃는 얼굴이 웃는 얼굴을 만듭니다.
'그냥, 웃는 얼굴'이 좋습니다.

 

 

 

 

웃으면 건강해 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만 크게 웃어도 윗몸일으키기를 25번 한것같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돈드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많이 필요한것도 아닌데,,,

 

한번 웃어보시죠 ㅎㅎ

 

저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웃을일도 없고,,,뭔가 정리가 안된것 같고 의욕이 많이 떨어져서,,

겨우겨우 포스팅하나 하고,,,하루가

무엇을 했는지 모르게 지나가버리네요,,

 

 

 

요즘 포스팅도 성의 없이하고ㅡ,ㅡ

이래저래 제 자신에게 짜증도 나고 그렇습니다,,,

 

오늘은 오토바이를 타고 캄보디아 시골을 좀 돌아다녀 보려구합니다,,

이제 물도 빠져서 마른땅이 되었을 터이니 물때문에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아서요,,

 

돌아다니다가,,,차한잔하고 ,,,그러다가 돌아올 계획입니다 ㅎㅎ

캄보디아에서 시골로 쏘댕기는 차보다 오토바이가 훨씬 편합니다,,

차는 못가는 곳도 나오고 하지만,,,,오토바이는 걸어갈수 있음 다 갈수 있으니까요...

 

 

 

 

비도많이 오고 별로 웃을상황이 아닌듯 한데 바나나 잎으로 비를 가리며 웃고있는 캄보디아 여인과 아이,,

저런 웃음이 보고싶고,저런웃음을 웃고 싶습니다,,

 

제가 캄보디아에 살면서 가장 좋아하는것이 캄보디아 사람들의 웃음입니다,,,

 

야 이상황에 웃음이 나오냐 할 상황에서도 웃는사람들이거든요,,

비가 많이 오던날 집안으로 물이 출렁출렁 흘러드는데,,,

 

물이들어오는 집안에서 웃으면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나만 낑낑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웃음을 찾아 오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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