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삶의 목표

나찬양 2020. 11. 16. 12:32

목표

 

독일의 유명한 정치가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젊었을 때 법원에서 견습 서기로 잠시 일했습니다.

어느 겨울, 난롯가에서 동료들이 장래 희망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다들 장관, 총리 등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비스마르크는 서기의 바로 윗자리에서 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동료들은 꿈이 작은 그를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아니, 사나이의 포부가 뭐 그런가! 좀 꿈을 크게 가지면서 살게!"

그러자 비스마르크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당장 이룰 수 있는 희망을 말한 것뿐이라네."

비스마르크는 그렇게 한 단계씩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올라갔으며 이후 '철의 재상'이라 불리며 독일의 초대 총리가 되었습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큰 목표를 세우다 보면,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기에 더 나아가지 못하고 지레 포기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당장 오늘 할 일부터 목표를 세우세요.
하루, 한 달, 일 년... 그렇게 눈앞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다 보면
어느새 꿈꾸어 왔던 목표에 도달한 당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요즘은 꿈이니 목표니 이런것은 생각도 못하고 살아갑니다,

한번 흐트러진 일상을 발로 세우는것이 쉽지가 않네요,,,마음이 문제지만요 ㅎㅎ

 

헝가리 총리가 캄보디아 와서 훈센총리를 만나고 태국으로 갔는데,,,거기서 코로나 확진을 받아서

캄보디아 정가가 난리가 났죠 ㅎ 훈센총리부터 600명이 격리중이고,ㅡ,

프놈펜이 많은 통제도 했고 ,,그랬네요,,,

 

코로나가 이제는 정말 징그럽고 지겨워지고.,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그래서 요즘은 목표나 뭐이런거 보다는 그저 하루하루가 무사히 넘어가기만을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정말 1부터 새롭게 시작을 해야 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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