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신영균과 그의 어머니
내 인생 그 궤적의 한바탕에는 어머니가 있다.
그리고 신앙이 있다.
어머니와 신앙, 구순의 노배우를 지금까지 든든하게 받쳐온 두 버팀목이다.
아니 어머니와 신앙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
둘은 절대 떼려야 뗄 수가 없다.
어머니가 곧 신앙이었고, 신앙이 곧 어머니였다.
이를테면 일란성 쌍생아인 셈이다.
- 신영균의《엔딩 크레딧》중에서 -
"어머니가 눈물로 기도한 아들은 망하지 않는다."
성 아우구스티노의 어머니 성녀 모니카가 남긴 유명한 말입니다.
한국 영화의 산 역사인 한 노배우의 뒤켠에 모니카 같은 어머니가 계셨고
그 어머니의 뒤켠에는 눈물의 기도와 신앙이 있었습니다.
아들딸의 8할은 어머니가 만듭니다.
그리스도교 3현모(賢母) 중 한 여인이다.
마니교에 심취해 있는 아우구스티누스(아들)를 위해 매일 기도하여 아들을 그리스도교로 개종시켰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기도하는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눈물로 기도하는 것은 또 다른 것입니다,,
눈물의 의미는 간절함의 표현이기도 하지만,머지보면 목숨과도 비교될수 있습니다,,
자식을위하여 목숨걸고 기도 한다는 뜻입니다,,
요즘엔 입시철만 이런 모습을 볼수 있어서 참 안타까운일입니다,,
부모가 바쁘니까,.,,,그럴수도 있겠지만,,,
어떤것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것이 자녀교육이고 자녀를 위한 기도입니다,,
무엇 때문에 돈을 버는것인지,,,
돈을 버는목적이 바뀌어 버린것 같습니다,,,
부모는 죽을때까지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는것이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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