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뜻을 올바로 세우자

나찬양 2021. 3. 1. 07:22

중심(中心)이 바로 서야

 

뜻을 온전히 세웠는가.
천하의 모든 일은 중심이 바로 서지 않고는 이루어진 것이 없습니다
크게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와 작게는 먹고 자는 것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라도 그에 합당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중심을 먼저 세우지 않고 문득 일을 하려 한다면 질서가 없이 산란해서

결국에는 수습할 수가 없게됩니다

모든 일에는 뜻이 있습니다.
그 뜻을 잘 읽어내야 중심을 잡을 수 있고,
중심을 잘 잡아야 바깥 상황이 요동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살이는 변수의 연속입니다.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이 겹쳐 다가옵니다.

 

그때마다 자기만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질서를 잃고 표류하게 됩니다.

뜻을 온전히 찾고 중심을 다시금 잘 세우라는 신호입니다. 

 

 

삼일절 3월1일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

 

오늘이 3.1절 기념일입니다

일제 강점기에도 33인의 민족대표등 수많은 분들이 자신들의 중심은 물론이고

나라의 중심을 잡기위해 애쓰셔서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줄 압니다,,,,

 

자기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일제에 협력한 매국노 친일파들도 있지만,,,

그와중에서 자기중심을 잘잡고,,,,조국의 중심을 잡고자 항거했던 수많은 독립 운동가선열들

 

 

몇몇 사람들이 자기중심을 잡지못하고 나라를 팔아먹어서 우리민족이 엄청난 고난을 겪었고

지금도 그 아픔을 겪는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자기중심이 없으니까 풍랑에 흔들리는 나룻배처럼 요동치는것입니다,,,

자기 중심이 없다는 말은 ,,,,뜻을 정하지 못했다는 말과 같습니다,,,

 

자기인생의 중심은 본인입니다,,,

먼저 뜻을(생각) 올바로 세우고 그다음에는 중심을 잘잡고 초지일관 하는것입니다

 

김좌진 장군의 아들인 김두환은 아버지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세우고

일본사람들의 어떤 강압에도 한번도 비굴하지 않을수 있었고,,,,

그 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공산당이라는 것을 안 후에는 공산단과의 전쟁에 뛰어듭니다,,,

 

3.1절에 많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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