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실패의 날
어느 스포츠 방송국의 한 신입 아나운서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생방송이 처음이었던 아나운서는 사전에 받은 대본을 읽고 또 읽으며 연습했습니다.
뉴스 당일이 되었고, 그는 경직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앉았습니다.
연습했던 대로 순조롭게 흘러가길 바랐지만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그만!
"오늘 전국에 내리기로 한 장맛비는
프로야구 관계로 취소되었습니다."
웃을 수 없는 이야기 하나,,,,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기상캐스터가 타이트한 옷을 입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강아랑 기사캐스터는 “옷이 낀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방송 의상 사이즈가 하나다.
마른 분들은 그게 넉넉하고 체격이 있으면 낄 수가 있고,
키 큰 분들은 짧아질 수 있다”며, 체형에 따라 옷이 달라진다고 토로했다.
핀란드에서 시작한 '실수·실패의 날'은 독일, 캐나다, 스웨덴, 영국 등
여러 국가에 전파되어 연례행사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매년 10월 13일에 지난 1년간의 실수나 실패했던 사례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또다시 그런 실수나 실패를 하지 않도록 반전의 기회로 삼으라는 취지로 지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실수나 실패를 하지 않았다는 건
단 한 번도 어떤 일을 시도해 보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살면서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할까 봐 계속 걱정하는 것입니다,,,
야구에서 아주 실력이 좋은 타자들이 3할타자 입니다,,,
작년에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는 제일 잘친 선수가 3할8푼 정도 친것 같습니다,,,
3할타자가 전체선수의 10%도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엄청난 훈련으로 가져온 성과인데 ,,,거꾸로 따져보면,,,,실패가 7할 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그선수가 7할의 실패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단 한사람도,,
겨우 3할을 쳤는데 연본도 수직상승하고 대우가 달라집니다,,
잘치는 타자들은 삼진(스트라익아웃) 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다음에 치면되지,,하면서 웃으며 돌아봅니다
못치는 타자들은 또 삼진이네,,,,하고 고개를 들지못하고 돌아옵니다,,
실패나 실수는 누구나 하는것입니다,,,
두려워하거나 하면 계속해서 실수나 실패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수나 실패가 두려울 경우에는 3할타자를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들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껌팔이 폴포츠 최성봉 이야기 (0) | 2021.03.13 |
---|---|
불라인드 사이드 (0) | 2021.03.12 |
올포원, 원포올 (All for one, One for all) (0) | 2021.03.08 |
사랑의 완성 (0) | 2021.03.06 |
꼭한번 읽어주세요,,눈물이 납니다 (0) | 2021.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