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같은 사랑

첫 눈에 반한다

 

매혹은 상대방에게 특별함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흔히하는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은 즉각적으로 매혹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첫 눈'이란 상대방의 특성에 대한 직관적 포착이며,
매혹은 무엇인가 끌어당기는 특별함입니다

 

단테, 베르테르, 로미오는 사랑의 대상을 보고 첫눈에 반하는 마법에 걸렸습니다

'마법에 걸린 사랑'은 설명이 불가능사랑입니다

그것은 직관적 경험이면서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거대한 자력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 길지 않습니다.
한 번쯤 '마법에 걸린 사랑'도 필요합니다.

그 사랑이 바다 건너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 내가 단테가 되고 그대는 베아트리체,
나는 베르테르 그대는 로테, 나는 로미오 그대는 줄리엣...

그 거대한 마법같은 사랑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사랑받기' 보다 '사랑하기'의 기술에 마법 같은 사랑의 비밀이 숨겨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필독 도서였던 책들,,언제 한국가면 다시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ㅎㅎ

 

오늘 포스팅 같은 글을 읽으면 심쿵 하십니까?,,,

아니면 이나이에 무슨 마법같은 사랑을,,,하고 생각을 하십니까?,,,

 

저는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강한 심쿵을 느끼면서 입가에 미소를 지어봤습니다

이나이에 꼭 무슨 마법같은 사랑을찾는게 아니고 심장이 쿵쿵 뛰니까,,,

아 내가 아직 살아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첫 눈의 매력이 사람의 일생을 지배합니다.
사랑도, 인간관계도, 첫 눈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사람을 첫 눈에 끄는 매력이 중요하지만
그 매력을 나중까지 유지하는 힘도 중요합니다.

'첫 눈'에 반한 인연이 '끝 눈'까지 이어진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 어떤 일로전 심쿵을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