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목숨과 바꾼 어머니의 사랑

나찬양 2021. 7. 12. 11:11

목숨과 바꾼 어머니의 사랑

 

우리나라 전쟁중에 있던 실화라고 합니다

전쟁중에 피난길에 나선 만삭의 여인이 어떤 집을찾아가던중에 그 집에 다 가지 못하고

진통이 오기 시작을 했습니다,,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던 여인은 어느다리밑에 자리를 잡고 분만을 하였습니다

추운겨울에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는 가운데 엄마가 된 여인은 모든것을 혼자서 처리하고

아기가 춥지않도록 자기의 옷을 다 벗어서 아기를 감씨주었습니다

하지만 해산직후에 어머니는 그자리에서 그만 동사를 하였습니다

 

얼마후 근처를 차를타고 지나던 미군장교 한사람이 휘발류가 떨어져서 부대로 연락을 해놓고

차에서 내려 부근을 서성이며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아기울음소리가 가 들려서 깜짝놀란 미군장교는 아기의 울음소리를 따라

다리밑까지 내려오다가 기가막힌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어머니는 벌거벗은채 죽어있고 어머니의 옷에 둘러쌓인 아기는 몹씨 울고 있는것이었습니다

 

미군장교는 내가 여기서 기름이 떨어진것이 하나님께서 아리를 살리기 위함인지모르겠다는 생각에

그 군인은 아이를 데려다가 양자를 삼아 잘키웠습니다

그 아들은 미국에서 잘자라 훌륭한 성인이 되었습니다

 

자라면서 자신의 출생에 대해는 늘 궁금해 하던 아들은 어느날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로부터 

자기를 낳아준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아들은 어머니의 무덤을 찾아 한국에 와서 어머니의 무덤앞에서

자신의 옷을 벗어 어머니의 무덤에 덮어드리면서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어머니! 얼마나 추우셨어요,,,나를 살리기위해 어머니는 그모진 희생을 치르셨군요!

어머니 저는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굶주린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겠어요,,

 

 

위의 글은 인터넷에서 발견한 글입니다,,,

글의 주인공은 누군지 찾지를 못해서 알드리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기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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