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잘아는 동화이야기

나찬양 2022. 3. 31. 23:40

너희가 너희 가진 것을 줄 때 그것은 주는 것이 아니다.
참으로 주는 것은 너희가 너희 자신을 줄 때이다.


어느 마을에 삼 형제가 살았는데
그들은 각각 진귀한 물건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습니다.

첫째는 먼 이웃 나라까지도 볼 수 있는 요술 망원경,
둘째는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는 양탄자,
셋째는 먹기만 하면 어떤 병이라도 낫게 하는
신기한 사과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첫째가 망원경을 통해
어느 나라의 왕이 게시한 담화문을 보았는데
불치병에 걸린 공주를 낫게 해주는 사람을
사위로 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삼 형제는 둘째의 양탄자를 타고 왕궁으로 향했고
셋째가 공주에게 하나뿐인 사과를 먹이자
공주의 병이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왕은 삼 형제 중 공주와 결혼시킬
한 명을 뽑기 위해 고심했고 그 주인공은
셋째로 정하면서 말했습니다.

"첫째의 망원경과 둘째의 양탄자는 그대로 남아있으나
셋째의 사과는 공주가 먹어버렸기 때문에 없지 않은가?
셋째는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주었기에
셋째를 사위로 삼겠네.

 


내 것을 주더라도 이해관계를 따지는 게
각박한 현실에서 당연한 이치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손해를 따지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 희생과 헌신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욱더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너희가 너희 가진 것을 줄 때 그것은 주는 것이 아니다.
참으로 주는 것은 너희가 너희 자신을 줄 때이다.

 

 

2002년 11월에 영성훈련을 3박4일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때,나눔이라는것을 배웠고

섬김이 무었인지를 느끼고 깨닳아 알게되었습니다

 

그후로 

그 영성훈련에 도우미로 수십번을 참석하면서,,

나눔과 섬김이 몸에 배일 수 있도록 훈련을 하였습니다,

 

심김의 행복도

나눔의 기쁨도

내려놓음의 감사도 

알게되었죠,,,

 

#나눔 #섬김 #내려놓음 #러시아 #우크라이나 #푸틴

 

나눌때도 나누는 사람이 더 기쁘고

섬길때도 섬기는사람이 더 감사하고

내려놓으니까...

그동안 받았던 사랑이 얼마나 컸는지요..

 

세계에서 가장큰 국토를 가지고 있으면서

더 가지려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릐 푸틴,,

 

성공도못하고

세계적인 지탄에 나라가 부도지경으로 몰리고

인생마지막에 전쟁범죄자가 되았으니,,

 

소탐대실도 이보다 더한것은 없을들 합니다

 

날마다 나누며

날마다 섬기며

날마다 내려놓으시는

 

행복과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