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나찬양 2022. 4. 25. 18:59

내가 저 별을 잃어버리면
나를 잃어버린다


어떤 화가가 다음과 같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한밤중에 작은 배 한 척이 바다를 가로질러 가고 있지만
세찬 바람에 의해 풍랑이 높이 일어 배는 위태로웠습니다.
풍랑이 격노하여 고함치는 것처럼 금방이라도
파도가 배를 삼킬 듯 무섭게 달려드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항해자는 캄캄한 밤하늘에
뚜렷이 빛나는 하나의 별, 북극성을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 밑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내가 저 별을 잃어버리면
나를 잃어버린다.

 

 

별이 없으면 배는 제자리를 맴돌거나
어디를 향해 가는 줄도 모르고
방황하기 쉽습니다.

인생에도 이와 비슷한 시기가 찾아와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 있고 또 어디로 가는지
스스로 묻곤 합니다.

그럴 때 잊고 살았던 자신만의 별을
다시 바라본다면 인생의 방황 길에서
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호박벌은 몸길이가 평균 2.5cm밖에 안 되는
작은 체구를 가졌습니다.

 


그런 호박벌은 꿀을 모으기 위해
1초에 250번 날갯짓을 해서,
하루 평균 200km 이상 되는 먼 거리를
쉴 새 없이 날아다니는 곤충입니다.
체구와 비교하면 천문학적 거리를
날아다니는 셈입니다.

 


사실, 호박벌은 날 수 없는 신체구조로 되어 있는데
몸통은 크고 뚱뚱한 데 비해, 날개는 작고 가벼워서
날기는커녕 떠 있는 것도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호박벌은 꿀을 모으기 위해
비행을 합니다.

어떻게 그 작고 뚱뚱한 몸으로
기적 같은 비행을 하는 걸까요?
그리고 그 엄청난 거리를 날아다닐 수
있는 걸까요?

호박벌은 자신이 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오로지
꿀을 모으겠다는 일념이 가능하게
만든 것입니다.

 

 

목표는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거친 파도와
역경을 극복할 힘이 됩니다.
그리고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너무 큰 목표를
정해 놓고서는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에 고개를 숙입니다.

목표을 정하되 계획을 차근차근히 준비해가세요.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천천히 시작하면 됩니다.


장애물이란 목표지점에서 눈을 돌릴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목표에 눈을 고정하고 있다면 장애물은 보이지 않는것입니다

 

목표가 너무거창하거나

구체적이지 않을때 방황하기쉽습니다

 

요즘은 운전을 할때 네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맞추고 출발합니다

그러면 어디로갈까 생각할 필료없이

그저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따라가면 목적지에 도달을 합니다

 

우리인생에도 이런 네비게이션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

 

힘들때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를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힘이날것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