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한 것들

나찬양 2022. 8. 10. 20:34

 

 

젊은 사람들 말맹키로 인생은 타이밍인 거니께
이 글을 읽는 너도 인생 너무 아끼지 말어.
주변 사람에게 너무 희생하지 말고.
네 인생을 살어. 행복은 나중으로 미루면
돈처럼 쌓이는 게 아니라
연기처럼 그냥 사라지는 거여.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 줄 알았는데
자주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이었어.”

“애지중지 키운 자식도 지 가정 차리면 그만이여.”

” 열심히 모은 돈 죽을 때 가지고 갈 거여?
왔을 때처럼 빈손으로 가는 거여. ”

” 그 놈의 인생이 뭐라고
뭐이리 아득바득 살았는지 옘병. ”

” 이 할미가 진짜 억울한 건
자식 놈 뒷바라지한다고
돈있어야 노후가 편하다케서 억척같이 모았는데
이제 좀 놀아볼까 했더니
이곳 저곳 안 쑤시는 곳이 없어. ”

 

 


길을 잃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터덜거리며 걸어간 길 끝에
멀리서 밝혀져오는 불빛의 따뜻함을

막무가내의 어둠속에서
누군가 맞잡을 손이 있다는 것이
인간에 대한 얼마나 새로운 발견인지

 



산속에서 밤을 맞아본 사람은 알리라
그 산에 갇힌 작은 지붕들이
거대한 산줄기보다
얼마나 큰 힘으로 어깨를 감싸주는지

먼 곳의 불빛은
나그네를 쉬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걸어갈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나희덕, 산속에서

 


우리는 혼자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누군가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타인의 온기,
누군가 곁에 있다는 것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용기는
인생의 그 무엇과도 맞바꿀 수 없는
삶의 가장 큰 원동력일 것입니다.

 

캄보디아는 검사 확인서 가지고 입국하면 그만인데,,

우리나라는 PCR검사를 하고 이상없다는 판결이 나와야

외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ㅎㅎ

 

오늘 검사를 했고 내일 판정에 대해 문자를 준다고 합니다,,

그 후에야 외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