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어머니의 기도

나찬양 2011. 5. 2. 09:05

 

기적을 만든 어머니의 기도

 


미국에 "소냐 카슨" 이라는 흑인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고아로서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하고

13세에 처음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동거하던 남자는 유뷰남이었고

얼마 안가서 그는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그녀는 절망에 빠져서 몇번이나 죽으려고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예수님을 만나고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새로운 삶은 시작했지만 환경은 쉽게 나아지지않았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늘 꼴찌만 하는 아들이 하나있는데.

그아이 11살때 친구와 말다툼끝에 칼로 친구의 배를 찔러

살인미수자 가 되었습니다

 


그러냐 "소냐 카슨"은 희망을 잃치 않았습니다

아이가 없을 때는 눈물로 기도했고,

 

 

아이가 있을때는 웃으면서 아이를 위로했습니다.

"벤! 너는 공부를 잘 할 수있어! 힘들면 하나님께 기도해라!"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를 도와 주실거야"

 

 

어머니가 눈물로 기도하는 자식은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결국 아들 벤 도 예수님을 믿게되고 꿈과 비젼이 생겼습니다

공부할 마음과 지혜와 집중력도 생겼습니다.

 


그는 예일 대학과 미시간대학의 의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30대 초반에 세계최고의 병원인 "존스 홉킨즈" 대학병원 소아외과 과장이 됩니다

 

 

그가 세계최초로 샤 쌍둥이 수술에 성공한 "벤 카슨" 입니다.

세계 언론은 그를 기적의 손이라고 부르는데..

그는 수술에 들어갈 때마다 먼저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합니다

 

 

기도의 손 은 기적을 만듭니다

 

 

 

 

'우리들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이 주신권세  (0) 2011.05.18
버리지 못하는 것  (0) 2011.05.09
축복합니다  (0) 2011.04.27
무덤속의 예수님  (0) 2011.04.22
성 금요일  (0)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