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버리지 못하는 것

나찬양 2011. 5. 9. 20:13

 

버리지 못하는 것

 

꼭 버려야 하는데 버리지 못하는 것 이 있습니다

꼭 내려놓아야 하는데 내려놓치 못하는 것 이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다윗왕부터 역대 유다,와 이스라엘 왕들을 살펴보면

3부류로 나누어 지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첫번째: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께 순종하던왕

          다윗왕,솔로몬왕,요시아,히스기야 왕등 은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게 순종하던 왕들이었습니다

         말년에 실수하고 우상을 섬겼던 솔로몬 왕 도 있지만 그래도 신실한 왕으로 분류할수있습니다

 

두번째: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순종하였지만 완벽하게 순종하지 않은왕

         요아스왕 등은 하나님을 섬기기는 했으나 다윗왕처럼 그렇게 섬기지않았고 거기에다 우상을 섬기던

         산당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두어서 백성들이우상에게 제사할수있게,,

 

세번째: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을 숭배한 악한왕들 

          여로보암,아합 왕이 대표적인 인물로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기며 선지자들을 핍박하는

          하나님을 거역하는왕들로 이스라엘의 대다수 왕들이 여기에 속한다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은 두번째 왕들과 유사한 이야기입니다

 

첫째: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내려놓치 못하거나 버리지못하는 습관을 갖고 있는 신앙인...

       분명하게 크리스찬이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인데,,,버리지 못하고있는 것을 갖고 있는 신앙인들

       그런것이 가끔 발목을 잡고 실족하여 범죄하게 만드는 데도 그것을 못 버리는 신앙인들...

       아마 저를 비롯한 꽤 많은 신앙인들이 이런 경우에 속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사업,취미,자녀,또는 술,담배,등 나쁜습관들...

 

둘째:기도을 하면서도 자기의 계산을 갖고있는 신앙인..

       열심히 기도를 하면서도,,,온전하게 맡기지못하고 자기계산대로 하는 신앙인들..

       기도를 열심히하면서 세상에 한자락 깔아놓고 믿는 신앙인들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이 적당히 세산과 타협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있음을 알수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온전하고 완전한 믿음 을 요구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정도 쯤이 하나님도 눈감아 주시겠지.,..

사회생활하다가 보면 이정도쯤 은 해도 괜찮치 않겠는가...

 

성경 말씀에는 이런것을 용납하시질 않는 다고 말씀하십니다

차던지 덥든지하라 뜻뜻 미지근하여 토해낼까....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말고,,,

 

 

그리고 심판날에도 전국이냐 ,지옥이냐 , 영생이냐,지옥형벌이냐 결정되어지는 것이지

중간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믿기로 작정한맘,,,,

                                                      기왕에 믿기로 하였으면 버릴것은 버리고,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으시고,끊을 것은 끊으셔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참 자유함과 축복을 누리시면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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