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부모님은혜

나찬양 2011. 5. 8. 22:09

 

   부모님 은혜  

 

 

 

지금은 부모님이 살아계시지 않기에 어버이 날이되니까 부모님 이 더욱 그립습니다

언제나 자식들위해 기도하시던 어머니..

자녀들을 믿응으로 키워내신 어머니,,

학교교육보다 교회교육을 더 중요하게 여기시던 어머니

제가 해병대로 군대생활을 하면서 최전방 철책선 경계근무를 하던시절

어머니가 생각날때 혼자서 조용히 부르던 찬송가

 

어머니의 넓은 사랑 귀하고도귀하다

그사랑이 언제든지 나를 감싸줍니다

내가울때 어머니는 주께기도드리고

내가 기뻐 웃을 때엔 찬송부르십니다

 

아침저녁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책

손때남은 구절마다 모습본듯합니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함을 얻으리

들려주신 귀한 말씀 이제 힘이됩니다

 

홀로누워괴로울때 헤메다가 지칠때

부르시던 찬송소리 귀에살아옵니다

반석에서 샘물나고 황무지가 꽃피니

예수님과 동행하면 두려울것 없어라

 

온유하고 겸손하게 올바르고 굳세게

어머니의 뜻받들어 보람있게 살리라

풍파많은 세상에서 선한싸움 싸우다

생명시내 흐르는곳 길이함께살리라

 

정말 힘이들때 어머니를 생각하면 어머니께서 나를 위해 기도하시겠지

하고 생각이 나면 힘이나고 했던 기억이납니다...

 

지금은 내가 부모가 되어서 자녀를 키우면서 어머니의 마음도 알겠고

또아버지의 마음도 알께되니가...

부모님이 더욱 존경스럽고 더욱 그리워집니다

나는 자식을 한명키우면서도 이렇게 힘들때가 많은데

내부모님은 5남매를 키우시는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러생각을 하면 부모님앞에 한없이 죄송스런마음 뿐입니다

 

제게물려주신 신앙...

이신앙을 잘지키면서 세상에서 승리하면 살다가

후일에 천국에서 부모님을 만나뵐때 자라스런 아들로 뵐수있도록

오늘도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제게주신 믿을 지키고 가정을 지키면서 열심히 살아리라 다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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