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의 고백
어떤 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 부부는 서로를 극진히 사랑하면서
아주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엇습니다
주변에 있는 모든사람들이 그 젊은 부부를 잉꼬부부라고 부르면서 그들을 칭찬해주었습니다
그 젊은 부부는 세상에 부러울것없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만 그 아내가 병들어 눕게되었습니다
남편의 극진한 간호에도 불구하고 차도가없던 그 아내는 불행하게도 불치의 병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죽음을 눈앞에 두게되었고,,,
그때 아내는 남편에게 힘도 없고 핏기도 없는 얼굴이지만
애써 환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고백을 하였습니다
"여보,나는 지금까지 세 남자를 사랑했습니다,나는 그 세남자를 내 생명보다 더 소중히 여기며
내생명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아내로 부터 뜻밖의 고백을 듣게된 남편을 다소 놀란 표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계속해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첫번째로 사랑했던 남자는 내 어릴적에 옆집에 살던 오빠였습니다
그리고 두변째로 사랑했던 남자는 대학다닐때, 같은 과 에서 공부하던 선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로 사랑한 남자는 지금의 내 남편 바로 당신입니다.
나는 이 세남자를 모두 극진히 사랑했습니다 , 그리고 그 사랑으로 인해서 비록 짧은 인생을살다가 가지만
누구못지않게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그래서 나는 지금죽어도 행복하게 눈을 감을 수 있답니다"
아내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시신을 부둥켜 안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사랑했던 세 남자가 모두 자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