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세 나무의 꿈

나찬양 2011. 8. 15. 22:19

 

세 나무의 꿈

 

올리브 나무와 떡갈나무 그리고 소나무는 각각 자기가 특별한 존재가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고 있엇습니다.

 

 

올리브 나무는

정교하고 화려한 보석상자가 되어 그안에 온갖 보물을 담는 꿈을 꾸고있었습니다

어느날

나뭇꾼이 올리브나무를 베었을때 올리브나무는 보석상자가 될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

나뭇꾼은

더럽고 냄새나는 동물의 먹이를 담는 구유가되고말았던것입니다.

올리브나무는

가슴이 무너져내리고 꿈이 산산조각이 나고말았습니다

자신은 이제 가치동벗고 천한 존재가되고 말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떡갈나무는

위대한 왕을 태우고 바다를 항해하는 배의 일부가 되겠다는 꿈을 꾸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나뭇꾼이 자신을 베었을때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나뭇꾼은

자신으로 조그만 낚시배를 만들고 있음을 알고는 슬픔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높은 산꼭대기에 우뚝서있던 소나무는

언제까지나 높는곳에 우뚝서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의 섭리를

일깨워주는 꿈을 꾸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번개가 치더니 소나무를 쓰러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소나무의 꿈은 산산조각이 나고말았던 것입니다

 

이 세나무는 모두 자신들의 꿈이 사라지고

자신들의 가치가 상실했다는 생각에 크게 실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른 계획을 갖고계셨던 것입니다

 

얼마후 아기예수가 탄생하고 아기예수는 올리브나무로 만든 구유에 뉘어졌습니다

올리브나무는 보석을 담는 보석함이 꿈이었지만..

세상에서 가장귀한 보물인 하나님의 아들을 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후에

예수님이 복음을 전파하시다가 호수건너편으로 가시기위해

작은 고깃배에 올라타셔서 갈릴리호수를 건너셨는데..

그 작은 배가 떡갈나무로 만든 배였던 것입니다

세상의 위대한 왕을 태우려던 떡갈나무는 만왕의 왕 을 태우게되었던 것입니다

 

 

그로부터3년후

번개에맞아 쓰러져있던 소나무를

로마병사들이 자르고 다듬고 하더니 십자가를 만들었고

그 소나무 십자가에 예수님이 달리시게되었던 것입니다

 

 

세 나무 모두 자신들의 가치를 상실했다고 낙심하고 있었지만

결국은 이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사건들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자신을

하나님이 사용하시게 내어드릴때...

위대하게 사용되어질줄 믿습니다

 

 

15

 

 

 

 

손가락...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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