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있는 사자
새끼사자가 엄마 사자에게 물었습니다
새끼:엄마! 우리는 왜 이처럼 용감하게 생겼어요?
엄마:우리는 밀림의 왕이니까!
새끼:엄마!그럼 우리의 발톱은 왜 이처럼 사납게 생겼어요?
엄마:넓은 초원을 달리며 먹잇감을 잡아야하니까!
새끼:엄마! 그럼 우리 이빨은 왜 이처럼 날카롭게 생겼어요?
엄마:먹잇감을 한번 물면 놓치지 말아야 하니까!
그러자 새끼사자가 ....
"엄마,그런데 왜? 우리는 동물원에서 놀고만 있어요?
세상을 정복하고 잃어버린 영혼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해야 할 성도들이
교회 울타리 안에서 놀고만 있지는 않은 지요?
세상 정복의 야성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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