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두 젊은 이의 죽음

나찬양 2011. 9. 19. 20:33

 

 

두 젊은이 의 죽음

 

시간과 장소,성별등 다 다르지만

제가 접한 언떤 죽음보다 감동이었던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젊은이는 여자청년으로

교회에서 오르간 반주를 하며 아주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다가

불치의 병에 걸려죽으면서

믿지않던 식구들에게 꼭 예수믿으라고 전도하고

주변에 모여있던(임종을 위하여)

부모님,목사님등 성도들에게,.,

"부활때 다시만나요"

라는 유언을 남기고 행복한 죽음 을 맞이했습니다

 

 

 

두번째는 35세된 젊은 남자집사님..

아내와5살난 딸아이가있었고.

양가 어른들이 계신 행복한 가정과.,..

대기업 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는 촉망받는 젊은이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머리가 아파 병원에 가보니

악성뇌종양으로 세번의수술도 무위로,,

 

이 젊은 집사님도..

자기사촌동생과...

이모부를 불러서 꼭예수믿으라고 전도했는데,,

사촌동생을 교회를 다니고..

이모부 마음도 많이 누그러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병상을 찾은 친구들에게 ..

"나는 천국간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지금 죽으면 천국가실 자신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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