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삶이 어려워졌을때...
회사가 어려워졌을때...
공동체가 어려워졌을때...
문제로 부터 도피하고 도망가는사람..
아예 포기하고 낙심하는 사람...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불평하는 사람..
문제를 가슴에 끓어안고 씨름하는 사람...
여러분은 어떤사람이십니까?
오늘 아주괜찮은 남자 한명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박국
이라는 남자입니다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남자인데..
참 괜찮은 남자입니다
집안에 걱정거리가 생겼을때..
그 문제를 가슴에 끌어안고 하나님앞에서 기도로 씨름하는 사람
그가 하박국 입니다
사업이나 직장에 문제가 생겼을때
그 문제를 직면하고 가슴에 끌어안고
녹여버리는 사람이 하박국 입니다
교회에 문제가 생겼을때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슴에 안고 몸부림 치는 사람이 하박국 입니다
하박국은
나라가 망하고 백성은 포로로 잡혀갔을때...
나라와 민족을 가슴에 끌어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간절하게 기도한 사람입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이 수년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중에라도 긍휼을 잊지마옵소서"
(하박국3:2)
가정이,
사업이나 직장이
교회가 어려울때
그것을 가슴에 끌어안고
하나님앞에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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