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감사는 기적을 일으킨다

나찬양 2011. 11. 20. 22:50

 

감사는 기적을 일으킨다

 

하루에도 수백만 가지의 기적이 일어나지만

그 기적을 기적으로 믿는 사람에게만 기적이 된다

                        -로버트 슐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후의 일 입니다

일본의 해군장교 가와가미 기이치 는 전쟁이 끝나후

고국으로 돌아와 눈앞에 펼쳐진 고국의 참혹한 현실에

차마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처참하게 변한 고국의 상황, 피폐해진 거리를 보면서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앗습니다

 

그러나 그보다도 그를 괴롭게 하는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군인만보면

"저것들 때문에 우리가 패전을 했다"

고 손가락질 하며 노려보는 사람들 대문에 그는 매일 분노와 좌절감에 시달렸습니다

 

그는 그런 고통의 세월을 보내다 결국은 얼굴을 제외한

온몸이 바비되어 마치 식물인간 처럼 움직일수가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병원에서 정신과 의사 후치다씨의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후치다씨가 환자인 가오가미 기이치 장교에게 물었습니다

"기이치 선생 낫고 싶으세요?"

"예 낫고싶어요"

"그럼 제가 시키는 대로 할수있어요?"

"예 뭐든지 하겠습니다"

"그럼 저를 한번 따라해보세요...감사합니다!"

 

매일 분노와 적개심으로 가득했던 기이치 장교는 갑자기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려니 입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후치다의사는 환자기이치에게

"오늘부터 감사합니다 를 1만번씩 하셔야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만이 당신의 마비된 몸을 치료해 줄수 있습니다"

 

의사가 돌아간 후에 기이치는 병석에 누운채로 자신의 병을 고치기위해

"감사합니다"

를 되뇌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병을 고치기 위해 억지로 내뱉다시피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분노와 적개심으로 가득찼던 마음도 차츰 평온한 마음으로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기이치의 막내아들이 감나무에 홍시가 빨갛게 익을 것을 보고

"저 홍시를 따다 아버지에게 드려야겠다"

고 마음먹고 잘익은 홍시를 두개따서 아버지의 방문을 열고

"아버지! 감 드세요"

그때 기이치가 "감사합니다"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아! 이럴수가!"

 

신기하게도 마비가되어 꼼짝 하지 않던 손이 움직이자 그도 그의 아들도

깜짝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손에서 일어난 기적은 그후 팔 다리,등 몸의 구석구석 까지 이러지고

굳어있던 그의 몸은 감사의 주문에 의해 마법이 풀리듯 그렇게 풀렸습니다

 

감사는 절망을 밀어내고 희망을 끌어오는 기적의 힘을 가지고 있씁니다

수학의 덧셈이나 곱셈처럼 감사하면 할수록 그곳에서는

크고작은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적은 감사가 충만할때,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때

그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의 작은 감사를 통해 일상에서의 작은 기적을 주시지만..

가끔 역경과 고난의 때에도 크게 감사하는 사람을 통해 큰 기적을 베푸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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