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40일 기도회(29)
절 제 (3월27일)
찬송 : 343장 본문 : 고린도전서 9:19~27
오늘날 우리사회는 브레이크가 듣지않는 사회 라고 합니다
갈데까지 간다는 것입니다
제어가 되지 않으면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또한 승리를 위해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절제해야합니다(고전9:25)
믿음 생활에서도 절제는 필요불가결의 요소가 됩니다
성경의 교훈 뿐 아니라 옛날 헬라사람들의 도덕적 사상 에서도
네가지 덕을 설명할때에 근신,절제,공의 그리고 용기 를 말했습니다
기독교계에서 절제란 금주,금연 을 연상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삶에 있어서 본능적인 모든 행동 과
오락에도 특별히 분명한 제어 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절제입니다
또한가지...말도 절제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야고보서3:2)
혀는 지극히 작지만 큰 영향력을 갖고 있으므로 말을 절제해야 합니다
그뿐아니라 입는 옷이나 몸 단장에도 절제가 필요합니다
육체적 이익이 없고 손해되는 것들을 육체가 받아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술이 사람을 먹는다" 라는 서양 속담같이
술이 사람을 먹고 ,술이 가정도 먹고,나라도 먹습니다.
그리스도인 들은 이런면에서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나만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생활하려면 절제해야합니다
절제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뒤를 따를수 없습니다
절제는 성령의 열매 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구할때 절제 가 임합니다
기도....주님! 세상의 어떤 유혹과 시험을 경계하며 성령의 은사인
절제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