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하는 40일 기도회(30)
(고난당하는 욥)
확실한 신앙 (3월28일)
찬송: 341장 본문:시편27:1~7
인간의 의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슬픔과,실패와 어려운 경우를 당할때는 태도가 변합니다
욥이 큰 환나을 당해 재산과 자녀들을 잃고 몸에는 악창이 나서 눕지도 못했습니다
그의 참혹한 모습을 보고 욥의 아내가 뭐라고 했습니까?
"이제도 하나님 앞에서 옳은 생활하기를 힘쓸 것입니까?"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시오"
우리 생에도 큰 위기와 비극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할때 그릇된 불싱아의 태도를 경계해야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
여기서 말씀하시는 "세상" 은 ..환난을 당하고 있는
현실을 의미합니다
예수님도 환나을 당하셨는데 .....
우리라고 환난을 당하지 말라고 하세겠습니까?
의례히 당할줄 알고 믿어야합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신앙적 태도인지 욥을 통해서 보면....
욥은 생의 큰 위기에서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 가 주시고 여호와 께서 찾으시니 ...
오직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시리로다"
라는 태도를 가졌습니다
환난의 날은 여호와께서 가까이 계십니다
다라서 하나님은 그 일이 왜 생기는 지 아십니다
욥은 그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가는 길은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나를 단련하신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나아오리라" (욥기 23:10)
이렇게 확실한 신앙의 태도 로 환난을 당하면 ....
큰 축복을 받는 것은 분명합니다
기도....주님! 어더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욥과같이
주님만을 의지할 수 있는 빋음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