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40일기도회(28)
(물위를 걷다가 무서움에 물속으로 빠지는 베드로 와 건지시는예수님)
넘어 질까 조심하라 (3월26일)
찬송:284장 본문:고린도 전서 10:1~13
"조심하라" 고 하는 경고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경고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다 약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치만 그 약점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성경을 보면 야곱의 형 에서 같은 사람은 먹는 데 약점이 있었고...
노아는 믿음으로 방주를 지었지만 마시는 데 약점이 있었고..
삼손은 여성에게 절대적인 약점이 있어었음을 볼수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아나니아와 삽비라 는 교회출석도 좋고 헌금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남들이 하는 것을 부러워하여 진실되지 못하고
거짖말 하는 약점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람마다 각각 약점이 있습니다
또 살아가면서 약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도 예수님이 붙잡히셔서 재판을 받을때..
작은 여종앞에서 약해져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저주까지 하며 부인 하였습니다
담대할것같았던 베드로에게도 담대함에 약점이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배고플때..사업에 실패앴을때..어욱한일을 당했을때...
실연당했을때..몸이 아플때...가족이나 자녀에 관련되었을때...
등 아주 약할때입니다
우리는 이 약한곳과 약한때를 알아서 조심해야하고..
특별히 유혹으로 인도하는 곳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필요한것은
어떤시험이든지 이길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기도....주님! 우리가 약할때 넘어질 까 조심하게 하시고
어떤 시험도 이길수 있다는 확신을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