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국제결혼 청명

나찬양 2013. 4. 5. 08:40

 

청명

 

일년 중 만물의 생명력이 가장 왕성한 절기 청명입니다

이때부터 날이 풀리기 시작해 화창해 진다는 의미에서

청명 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올해는 4월5일 청명으로 식목일과 같은 날입니다

이때쯤 장을 담그면 맛이 좋다고 해서

아직도 농촌에서는 청명을 전후해서 장을 담그는 집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이 무렵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로 인해

청면이라는 명칭이 역설적으로 느껴지기도합니다

 

환경오염과 점점 진하게 나타나는 황사때문에

맑고 밝다 라는 이름에 맞는 파란하늘이 더욱 반가운 절기입니다

 

농가에서는 청명을 기하여 봄일을 시작했고

청명은 한식과 주로 겹치는데 올해도 그렇습니다

올해는 식목일 까지 겹쳐서...

정말 봄을 알리는 듯 합니다,,

 

청명 이라는 말처럼 오늘하루 맑고 밝은 하루되세요

 

  청명 처럼 투명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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