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또 다른 꿈을 잉태한다 오늘은 일전에 소개드린 프놈펜 남자의 자격 합창단 지휘자 류기룡 교수가 뉴스브리핑 캄보디아 라는 교민잡지에 기고한 첫번째 칼럼인데 글을 읽으면서 참 많은 감동을 받아서 소개를 합니다 최근 캄보디아도 코비드 19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분야의 일들이 멈추거나 연기되는 상황들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연말까지만 해도 이 나라는 오디션 천국이라고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각 방송사들은 경쟁적으로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수, 댄스, 연기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신인 발굴과 더불어 기성세대들과의 대결 구도를 만들어, 시청률 상승효과와 더 불어 젊은 세대들로 하여금 연예인에 대한 꿈과 성공을 유도하곤 했었다. 마치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던 오디션의 붐이 그대로 옮겨 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