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인아시아

작심삼일(作心三日)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도 있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일단 시작은 했지만, 계속하지 못하고 삼일 만에 중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겨난 말일 겁니다. 그러나 비록, 하다가..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이 유배지에서 고향에 있는 두 아들에게 편지를 보내서, ‘진짜 삶의 원리’를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마음가짐을 털끝만큼도 가린 곳이 없도록 가져야 한다. 무릇 하늘이나 사람에게 부끄러운 짓을 아예 하지 말라. 그럴 때, 자연스레 마..

욕심이 지나치면 독(毒)이 된다 간증이야기 입니다 어머니는 교육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6살 때에 아이큐가 150으로 나오자, 저에 대한 어머니의 기대가 매우 컸습니다. 초등학교 때 줄곧 1등 했으나, 제 마음 속에는 분노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공부하다가 학원가고, 학원..

역지사지(易地思之) 우리가 익히 아는 ‘역지사지(易地思之)’는 ‘상대방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다.’는 뜻입니다. 지혜로운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꼭 필요한 방법이나, 우리는 이걸 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할 수만 있다면, 사회의 모든 문제와 갈등은 절반으로 줄어..

인사 오늘은 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캄보디아나 베트남에서 어딜 가던지 인사를 열심히 합니다 그냥 말로만 하는 인사가 아니라 최소한 45도 정도 숙여서 인사를합니다 식당엘 가던 커피숖엘가던 어딜가던지 그렇게 인사를 합니다 그냥 말로만 인사를 하면 그들로 말로만 인사..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삶 시간과 시간이 지나고 강물이 덮음 같은 위로가 가득하시길 원하며 2017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2018년이 새롭게 다가오는 지금!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다시 서 있습니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는 어느 작가의 책 제목이 아니라도 우리는 나에게 주어진 길 아..

굿바이 2017 2017년의 마지막 날 입니다 한해동안 열심이 달려왔습니다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두어야 할 것 열쇠전문 장인이 은퇴할 때가 되어 물려줄 자를 찾고 있었다 데리고 있던 두 제자에게 금고를 열게 했다 한 제자는 십분도 안 되어 금고를 열었고 두 번째 제자는 삼십 분이 지나서야 간신히 열었다 “금고 안에 무엇이 있느냐?”고 두 제자를 불러 물었다 첫 번째 제..

아버지의 편지 손미나 씨가 대학에 다닐 때, 여러 활동을 하다 보니, 그만 자정을 넘겨 귀가했던 가 봅니다. 그 후, 아버지는 딸이 조교로 있는 학교로 편지를 보낸 겁니다. 이 글에서 ‘부녀사이의 깊은 신뢰와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딸을 면전에서 야단치기보다, 편지..

당신은 존귀한 사람 성(聖) 어거스틴은 이런이야기를 했습니다 인간은, 높은 산, 바다의 거대한 파도, 굽이치는 강물, 광활한 태양, 반짝이는 수없이 많은 별들을 보고 감탄하면서, 정작 가장 감탄해야 할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감탄하지 않는다.’고 탄식했습니다. 이 말은 곧,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