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인아시아

추석명절 한가위 더도덜도말고 한가위만 갘아라 는 말이있듯이 우리나라 추석은 정말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인것 같습니다 먼나라에서 그냥 달만 보면서 지내야겠네요 ㅎㅎ 한국으로 시집간 신부들도 많이 분주하겠지만 고향생각이 많이 나겠지요 우리 추석명절이 지나면 15일뒤에는..

소나무 학교에서 배운것은 침엽수는 북반부에서 자란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열대나라 캄보디아에 침엽수가 잘 자라고 그것도 군락을 이루어 숲을이루고있습니다 처음에는 눈을 의심하였습니다,,, 이제 진짜 소나무인가? 하고 말입니다 이것이 캄보디아산 으로 보여지십니까? 믿어지지 ..

어머니의 밥상 어머니가 차려주시던 밥상이 어느것하나 맛없던게 있었을까.. 가장 기억에 남는 밥상은 ,,, 해병대 시절 첫휴가를 나왔을때였습니다,, 1977년 12월8일 해병대입대 8개월만에 작대기두개 일병으로 진급하고 첫휴가를 나와서 어머니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고향동네를 ..

뿌리깊은 나무는 그늘도 넓다 살기가 너무나도 힘든 세월을 우리는 보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책임도 그리고 엄마의 수고도… 아이들의 공부도. 산다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려운 세월을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말도 안되는 일들을 버텨가면서 억지로라도 이기며 살아가는 시대를 만..

미국사업가 미성년성법죄 캄보디아법원은 14일(현지시간) 어린소녀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미국인 사업가에게 징역 10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소형 항공사 에어로 캄보디아 최고경경자인(CEO) 브라인언 니스월(53) 은 미성년 여아 3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지난해에 체포되었는데 이중에는..

약속 일본 오카다야 모아스 백화점 2001년 새해 첫 영업일에 1,000여명의 사람들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백화점 앞에서 종이 한장 씩을 들고 서 있었습니다 그 종이에는 "10후인 2001년 이 전단지를 가져오면 산물을 드립니다 " 라고 쓰여있었습니다 그것은 그 백화점이 1991년1월1일자 아사히 ..

캄보디아주재 한국대사관 한국에서는 구멍가게하나 얻을수없는 아주적은 돈이 마련되어서 노후생각도 할겸해서 캄보디아에 맛사지샾을 하나 오픈했습니다 지난21일 오픈했으니 이제 4일되었습니다 적은 돈으로 시작하였기에 아직도 미완성이지만 시작을 하였습니다 공사를 진행하..

세탁기 캄보디아 생활 2년만에 세탁기를 장만했습니다 2년동안 손빨래를 하였는데 이제 세탁기에다 빨래를 할수가 있습니다 해병대 시절에 손빨래를 해보고 37년만에 손빨래 참 힘들더군요 ㅎㅎ 손빨래를 할때마다 천국에 계신 어머니가 생각이 났습니다 어린시절 추운겨울에도 차가운 ..

인생은 단막극이 아니다 연극에서는 한장면이 끝나면 불이꺼지고 두터운 커튼이 내려옵니다 무대가 깜깜해지고 커튼뒤에서는 드르륵바퀴굴러가는소리,뚝딱 거리는 소리등 무대 설치음이 들려옵니다 그리고 조금있으면 처음장면과는 전혀다른 무대가나타납니다 1막에서 울고불고 가습..

컴퓨터가 고장이나서 켜지지를 않네요 한국컴퓨터 수리점 맡겼는데... 부품이 없어서 한국에서 부품을가져와야한다네요 ㅠ 언제 수리가 끝날지 모르겠습니다 수리되는대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행복한가을 되시길 기도합니다 ㅁㅁ모두국제결혼ㅁㅁ 은 꿈을 이루어 드리는 기업입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