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국제결혼, 배려는 사랑이다 배려는 사랑이다 2015년 4월 한 여성이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금 당장 달려가지 않으면 임종도 지키지 못할 다급한 상황이었지만 여성은 배가 부른 임산부였습니다. 설상가상 남편은 출장으로 집을 비웠고, 여성은 세 살 딸과 무거운 몸을 이끌고 기차역으로 향했습.. 캄보디아 2019.11.04
관크족 관크족 많은 사람들이 함께 관람하는 공연장이나 영화관 같은 공공장소에서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큰 소리로 전화를 한다거나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관크족’이라 부릅니다. 한자 ‘觀(볼 관)’과 ‘비판적인, 비난하는’ 등의 뜻을 가진 영단어 .. 믿음의 글 2018.05.03
반값 스티커 반밗 스티커 어느 동네에 크기는 작지만, 온갖 생필품을 팔고 있는 마트. 분유 판매대에서 갓난아기를 업고 있는 젊은 엄마가 분유를 찾고 있었습니다. 남루해 보이는 엄마는 만 원짜리 한 장을 꼭 쥐고 있었는데, 진열된 분유들은 너무 비싸서 그 만 원으로 살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 내생각 2018.04.25
베트남 국제결혼 상대방의 입장도 헤아려라 상대방의 입장도 헤아려라 한 의사가 ‘응급수술을 해야 한다’는 긴급전화를 받고 급히 달려와 수술실로 향했습니다. 수술을 기다리던 아이 아버지가 의사를 보자마자 화를 내면서 “오는 데 종일 걸리나요? 지금 내 아들이 얼마나 위급한데, 당신은 의사로서 책임감이 없는 것 같다.”.. 내생각 2017.09.05
베트남국제결혼 여유와 배려 여유와 배려 저는 15년 차 시내버스 기사입니다. 퇴근시간 무렵, 학생 하나가 머뭇거리더니, 요금을 내지 않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불러내어 훈계하려다가 ‘무슨 사정이 있겠지’하고 그냥 출발했습니다. 몇 정거장 지나 한 아주머니가 버스에 오르며 “아저씨, 학생 하나가 요금 내지 .. 우리들이야기 2017.08.31
베트남국제결혼 배려 작은 배려가 준 감동 어느교회에서 가족찬송 경연대회에서 있었던일입니다 어느 집사님가족이 잘아는 찬송을 부르다가 가사가틀렸습니다 교인들이 깔깔대고 웃고 그 집사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언른 자리로 들어가서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그다음순서가 목사님 가정 차례였습니다 .. 내생각 2017.07.02
작은 배려가 준 감동 작은 배려가 준 감동 어느교회에서 가족찬송 경연대회에서 있었던일입니다 어느 집사님가족이 잘아는 찬송을 부르다가 가사가틀렸습니다 교인들이 깔깔대고 웃고 그 집사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언른 자리로 들어가서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그다음순서가 목사님 가정 차례였습니다.. 믿음의 글 201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