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국제결혼 엄마와 아버지 사랑 엄마와 아버지의 사랑 시골에 계신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은희야! 니 아버지 때문에 못 살겠다” “내가 혈압 약을 안 먹을 수가 없고 얼굴에 주름살이 안 생길 수가 없다” 엄마는 매년 농사철이면 듣는 엄마의 푸념이다 느긋한 성격에 아버지와 급한 성격에 엄마는 늘 농사철만 되면 .. 내생각 2018.11.09
캄보디아 국제결혼 엄마생각 엄마생각 늘 그랬듯이 주일 아침에 부지런히 준비하고 교회에 갔다 지난주 한 번 못 봤을 뿐인데 한 달은 안 본거 같다며 내손을 꼭 잡는 염화순 할머니 순간 내 손이 깜짝 놀랐다 할머니 손이 무딘 나무토막 같았다 제멋대로 휘어진 손가락, 새까만 손톱, 힘없이 늘어지는 피부 ,온기도 .. 내생각 2018.11.08
기독교 국제결혼 듣고 본 바를 행하라 듣고 본 바를 행하라 성경 빌립보서 4장 9절 말씀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듣고 본 바를 행한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닙니다. 들은 바를 행하고 본 바를 행한다는 것 즉 따라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어릴 때 남 따라 .. 믿음의 글 2018.11.07
캄보디아 국제결혼 타조 타조는 멍청하지 않다 타조는 적이 가까이 다가오면 모래 속에 머리를 처박는데 이 모습을 본 많은 사람으로부터 괜한 오해를 받게 되었습니다. '자기 눈을 가려서 천적이 안 보이게 되면 천적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거야?' 즉 사람들은 타조가 워낙 머리가 나빠 모래 속에 머리를 처박.. 내생각 2018.11.07
캄보디아 국제결혼 나아니면 누가 나를 사랑하나 나 아니면 누가 나를 사랑하나 생각해보니 그랬다 내가 나를 안아주지 못 하면서 내 마음의 응어리 하나 스스로 풀어주지 못 하면서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겠다고 내가 그토록 원하는 위로의 말을 나 자신에게조차 해주지 않았으면서 다른 입 앞에서 한참을 서성거렸다 철저히 혼자.. 믿음의 글 2018.02.25
캄보디아 국제결혼 당신은 존귀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존귀한 사람입닌다 귀하게 살자 사람이 얼마나 귀한가 천하를 다 주어도 바꾸지 못하는 목숨인데 귀함에 때 묻으면 굴러다니는 도토리만도 못해진다 우리 귀하게 살자 사람이 얼마나 귀한가 귀한 것은 소중하듯 그대는 금보다 귀하다 이제는 구실 못하는 천덕꾸러기 취급받기 전.. 내생각 2018.02.25
캄보디아 국제결혼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일상의 풍요로움은 욕심 그릇을 비워서 채우고 생각은 늘 희망으로 깨어있게 하고 어떤 경우에도 환경을 탓하지 말며 결코 남과 비교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자신의 부족함은 차고 매운 가슴으로 다스리되 타인의 허물은 바람처럼 선들선들 흐르게 하라 미움.. 우리들이야기 2018.02.24
캄보디아 국제결혼 진정한 친구 진정한 친구 진정한 친구란 01. 뒤에서 몰래 험담하지 않는다 02. 인신공격하지 않는다 03. 무의미한 논쟁은 하지 않는다 04. 대화 중 말을 끊지 않는다 05. 목표에 대해 낙담하게 하지 않는다 06. 과거에 대해 흉보지 않는다 07. 난처한 상황에 처하도록 두지 않는다 08. 친구의 성공을 질투하지.. 내생각 2018.02.22
캄보디아 국제결혼 어떤상황속에 서도 어떤 상황속에서도 약속된 방문자가 없는데 초인종이 울리고 누군가가 스윽 스쳐 가는 기척에 촉수가 곤두서도 겁내지 마라 조용한 잠자리가 알 수 없는 검은 그림자에 덮여도 혼을 빼앗기지 마라 잠이 덜 깬 채로 물 마시러 나왔다가 소복 귀신을 만났는가? 허둥대지 마라 몰입으로 세.. 내생각 2018.02.21
캄보디아 국제결혼 한계를 받아들이면 새로운길이 보인다 한게를 받아들이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사람은 왜 하늘을 날지 못할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스스로 날 수 있는 능력을 찾으려 했다면 지금도 비행기는 없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인간은 스스로 날지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고, 그 한계를 시작점에 놓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 캄보디아국제결혼 20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