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제결혼 상대방의 입장도 헤아려라

상대방의 입장도 헤아려라

 

한 의사가 ‘응급수술을 해야 한다’는 긴급전화를 받고 급히 달려와 수술실로 향했습니다.

수술을 기다리던 아이 아버지가 의사를 보자마자 화를 내면서

“오는 데 종일 걸리나요? 지금 내 아들이 얼마나 위급한데, 당신은 의사로서 책임감이 없는 것 같다.”면서 따졌습니다.

 

이에, 의사는 “죄송합니다. 제가 외부에 있어서 전화 받자마자 달려왔습니다.

수술할 수 있도록 조금만 진정해주세요.”하고 부탁한 다음,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몇 시간 후, 수술을 끝내고 나온 의사가 아이 아버지에게 “수술은 성공적입니다.

다른 사항은 간호사에게 물어봐주세요.”하고 말한 후, 수술실에서 급히 밖으로 달려 나갔습니다.

 

아이 아버지는 화를 내면서 간호사에게 말했습니다.

“아니, 저 의사는 왜 저렇게 거만한 거요? 내가 아들의 상태를 묻기 전에 가버리다니, 좀 더 기다려줄 수 없는 거요?”

그러자, 간호사가 상기된 얼굴로 대답했습니다.

 

“사실은 의사선생님의 자녀가 어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금 장례 중이지만, 수술 연락을 받고 급히 달려온 겁니다.

의사 선생님은 슬픔을 억누르고 수술을 마쳤습니다. 이제 아들의 장례를 마무리하려고 급히 가신 거예요.”

(출처: 따뜻한 편지)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내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여유를 갖고 상대방 입장도 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김건모가 부른 노래에서도 입장바꿔 생각을 해봐 네가 나라면 그럴수 있겠냐고...

 

내가 아니면 다 잘못된것으로 몰아가는 오늘날의 사회에서 정말 감동을 주는 글이라 포스팅을 해봅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여유를 갖는다면 그리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요즘처럼 이렇게 각박하게 돌아가지는 않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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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전문대졸,160cm,1남3녀중 1째,외모가 상큼하고 웃음이 예쁜 베트남 예비신부입니다

지성과 미모를 갖춘 참 한 예비신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