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이무송,노사연 부부가 살아가는 이야기

나찬양 2019. 7. 2. 09:43

이무송,노사연 부부가 살아가는 이야기


연예계 대표부부 25년차 이무송 & 노사연 부부!
아들이 성인이 된 후, 두 부부에게는 둘만의 시간이 좀 더 많아졌다
이무송은 “20대 땐 ‘60살이 되면 무슨 낙으로 살까’ 싶었는데
60대가 되어 아내와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고 마음먹은 후,
오히려 지금이 더 활기차다“고 말한다

또한 노사연은 25년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렇게 정의 내렸다

“결혼은 나와 배우자를 산산조각 낸 후
처음부터 다시 퍼즐을 맞춰가는 게임 같은 겁니다
조각난 퍼즐 하나만 없어져도 불협화음이 생기죠
하지만 배우자의 역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과 소신’이예요
‘이 사람과 평생 잘 살 수 있다’는 믿음과
‘배우자를 잘 선택했다’는 소신요“

“남편은 아내가 힘들 때 어깨를 빌려주는 사람입니다
아내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말이죠
꼿꼿한 우리 아내가 부러지지 않고 유연해질 수 있도록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이 내 몫“이라며 이무송은
따뜻한 남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털어놓았다





이무송,노사연 부부는 별다는 적대관계가 없어 보이는 그런 인상입니다

그저 사람좋아 보이는 두 부부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참 가슴에 와 닫습니다

저하고는 같은 (제가 노산연씨보다 1년위) 세대를 살아가는 부부기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


이무송씨 말대로 20대 때는 60대가 되면 무슨 낙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20대나 60대다 다른게 하나도 없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리얼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무송,노사연 부부!
앞으로도 멋진 황혼의 길을 함께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인생은 다 똑같습니다 세대별로 늘끼는 느낌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행복하고 싶다는 마음은 똑같고,,,행복의 조건도 약간의 차이는 있어도 비슷합니다

제가 더 나이먹어 80이 되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혼포니,혼밥이니,혼술이니 다른사람은 거들떠보지도않고,관심도 없는데,,

혼자만 센치해져서 인생을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합니다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가를 직시하시고 올바른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소망은 올바르고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소망이 정말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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