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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침은 온다

나찬양 2020. 3. 20. 18:24

그래도 아침은 온다


20세기 초 알제리에서 태어난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일찍이 전쟁터에서 사망하셨고,
청각장애가 있는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라야 했습니다.

몸도 건강하지 못했습니다.
고질병인 결핵 때문에 그 좋아했던 축구도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자동차 수리공으로 일하면서 주변의 도움으로 겨우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불행한 환경이었지만, 소년은 언제나성실과 열정으로 삶을 살아냈습니다.
가슴이 미어질 듯한 슬픔과 가난을 견디며 꿋꿋하게 자라났습니다.

훗날 소년은 비관적인 상황들에 굴하지 않고
문학을 향한 열정으로 가난과 질병을 극복했고
삶의 아픈 상처들을 작품으로 승화시켜 많은 명작을 남겼습니다.

44세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이 사람은 

프랑스 최고의 작가 '알베르 카뮈'입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는 아침이 언제 올까 싶지만,
밤이 깊을수록 여명은 밝아옵니다.

갑자기 불어 닥친 불행한 상황들을
이겨내는 건 정말 어렵지만 그걸 극복한다면 분명 큰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삶에 대한 절망 없이는 삶에 대한 희망도 없다 는

까뮈의 말처럼,,,

처절환 절망을 느낀 사람은 찬란한 희망도 꿈꿀 수 있는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 세계가 중국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이또한 물러간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면 중국코로나가 물러가고 밝은 아침이 올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경제붕괴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격고 있지만,,,

분명한 그날이 올것이기에 희망을 놓치않고 이겨내려합니다


먹구름위에도 찬란한 태양이 눈부시게 비치고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이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희망은 있다는 말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소망은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소망이 정말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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