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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산다는 것

나찬양 2020. 3. 17. 10:05

사람답게 산다는 것


미국의 한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 반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는 장차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냐?"

이 물음에 아이들은 저마다 큰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위대한 학자가 되겠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인이 되겠습니다."
"훌륭한 정치가가 되겠습니다."







이때 한 명의 아이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놀란 선생님이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다시 대답했습니다.
"아무리 높은 자리에서 큰일을 하고 명성을 떨친다 해도 

사람다운 사람이 아니라면 동물과 다를 바 없음으로, 

저는 사람다운 사람이 꼭 되고 싶습니다."

이 아이가 훗날 미국의 20대 대통령인
'제임스 A. 가필드'입니다.





자녀가 어떤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나요?
모두가 우러러보는 부자, 학자, 정치가도 좋지만


조금 손해 보더라도 반칙하지 않는 사람,
나보다 약한 이웃을 돌아보는 사람,
배려하고 따뜻한 세상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
즉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게 먼저... 아닐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일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희망이 있는 사람이다






사람답게 산다는것,,

쉬운것 같지만 상당히 어려운 문제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주 간단하게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사람답게 산다는것,,,


우리가 가진 환경을 좀더 나은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삶,,,

저는 그것이 사람답게 사는 방법이라 생각을 합니다


세상의 어떤 동물도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환경을 더 나은 환경으로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점은 자신이 처한 환경을 좀더 나은 환경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포기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캄보디아나 동남아시아에 다니면서 느낀점이 ,,,

좋게보면 순응하고 사는 것이고,,

나쁘게 보면 포기하고 사는 것 입니다,,


그래서 행복지수가 높은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정말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전 국제결혼을 하는 신랑들에게 매월 처가에 돈을 보내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그러면 어찌 모른척 합니까? 라고 묻습니다,,

답답하면 돈을 모아서 제대로 도와주라고,,,


매월 2~30만원씩 보내주면,,,,이사람들 자신들이 하던일을 안하고 돈 올때만 기다립니다,

그것은 도와주는게 아니고 망하게 하는것이라고 ,,,강력하게,,


캄보디아,베트남태국,라오스,필리핀,, 다 공통적입니다,,


위에서 말한 환경을 변화시키기보다는 그저 안주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답답합니다,,,


어떤 신랑은 이런이야기를 합니다

정부가 국민들이 똑똑해지기를 바라지 않는것 같다고,,,ㅠㅠ



국민들은 짐승같이 살아도 자신들만 ,,,자신들의 권력만 유지하면되는것인지,.,,





사람답게 사는 방법이나 생각은 다 다를줄 압니다

무슨일이나 보면 공통적인 것이 있습니다,,,,가장 기본이되는 것으로


사람답게 사는 방법도 가장 기본이 되는 가정이 있고 난 후에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가정을 포기하고 자녀 출산을 포기하는것이 과녕 사람답게 사는 것인지요,,


소망은 가장 사람답게 살아가는 방법중에 기본인,,,,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소망이 정말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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